하이볼 추천용으로 좋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스톰

made in scotland

 

한국에서 떠오르는 하이볼로 인해 더불어 인기상승중인 위스키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 위치한 탈리스커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1830년에 설립된 이 증류소는 종종 스모키, 토피, 브라인 노트를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해상 특성의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탈리스커 스톰은 NAS 위스키를 향한 위스키 업계의 광범위한 트렌드의 일부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증류기가 혼합에 있어 더 큰 유연성을 갖도록 해주며 다양한 숙성된 위스키로 균형 잡힌 제품을 만드는 데 마스터 블렌더의 기술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탈리스커 스톰은 폭풍이 몰아치는 스카이의 해상 특성을 강조하면서 증류소 캐릭터의 본질을 포착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생산 프로세스
모든 탈리스커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탈리스커 스톰의 제조는 맥아 보리의 선별에서 시작됩니다. 보리는 약간의 이탄으로 위스키에 스모키한 풍미를 부여합니다. 맥아 보리는 나무로 된 워시백에 으깬 후 발효되는데, 이는 최종 제품의 복잡한 풍미 프로파일에 기여하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탈리스커의 증류 과정은 여러 면에서 독특합니다. 증류소는 5개의 스틸 – 2개의 세척 스틸과 3개의 스피릿 스틸 – 모두 U자형 잿물 파이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역류를 촉진하여 풍부하고 완전한 성격을 가진 영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탈리스커의 증류 과정은 더 긴 발효 기간을 포함하고, 이것은 과일과 에스테리 노트의 발달을 허용합니다.

증류하면 증류주를 아메리카 오크통과 유럽 오크통의 혼합물에서 숙성시킵니다. 탈리스커 스톰에 사용된 통의 정확한 구성은 비밀이라고 한다.

명칭	탈리스카 폭풍
원산지	스코틀랜드
추천 평가	5점만점에 3.5점
도수	45.8%
원재료	몰트(보리)
용량	700ml
정가	한화 기준 70000원

탈리스커 스톰은 빛나는 투명한 호박색이 특징인 위스키입니다. 탈리스카 스톰 특유의 이 골드의 색감의 호화로움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깨끗한 색감을 중시하고 싶은 사람이나, 맛뿐만 아니라 외형의 호화도도 즐길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맛이 있는 향기보다는 향기로운 맛과 개성 있는 향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선호
1. 약간의 스모키한 맛
2. 은은한 단 맛
3. 부드러운 목넘김

이 3가지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탈리스커 스톰은 훈제감이 강하고 매운 맛이 강한 것이 또한 특징이라는 위스키입니다. 그 때문에 마신 직후는 바다의 폭풍을 연상시키는 강한 짠맛과 강렬한 향기를 느낍니다만, 마무리는 그 여운이 푹 빠져 갑니다. 자극이 있는 음료가 특징인 탈리스커 스톰입니다만, 여운은 그다지 강하게 남지 않기 때문에 다른 술이나 요리와도 맞추기 쉽다고 하는 입소문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훈제요리랑 잘 어울리는 위스키라고도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마시는 방법

 

하이볼

탈리스카 스톰을 탄산수로 나누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위스키를 간편하게 맛있게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마시는 방법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탄산수 4 : 탈리스커 1 비율로 섞으면서 조절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비율을 찾으세요 

 

온더록

얼음에 천천히 라임이나 오렌지를 띄워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45도에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술이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를 좋아한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탈리스커 스톰 스트레이트 애호가가 제법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