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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스 소재 양말+슬리퍼 신다
집안에서는 후리스 소재 양말과 안쪽이 후리스 소재로 되어 있는 슬리퍼를 신고 발밑을 따뜻하게 하고 지냅시다.게다가 후리스 소재의 겉옷이나 패딩을 걸치면 낮에는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지낼 수 있게 되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발밑은 슬리퍼와 양말로 따뜻하게!

유리창 표면에 뽁뽁이(에어캡)를 붙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설명을 드리자면, 뽁뽁이는 포장 등에 사용하는 에어 매트를 말합니다.그 뽁뽁이는 공기주머니가 있기 때문에 보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제법 좋은 제품들이 많고 2중 6겹 등 다양한 뽁뽁이 제품이 많기 때문에 추천한다

겨울철에는 창문 근처에 가면 서늘한 공기가 흘러와서 춥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죠? 이 경우 유리창 표면에 에어캡을 붙여두면 외기에서 전달되는 냉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에 방 온도도 떨어지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뽁뽁이는 다이소 같은 숍에서 구입한 것으로도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대용량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떼어내기 쉬운 소재의 테이프 등을 사용하여 유리창 표면에 붙이세요.재료비도 저렴하고 쉽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또한 뽁이는 투명색이기 때문에 유리 표면에 붙여도 외형이 그다지 나빠지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단, 뽁뽁이를 붙일 때는 창문의 개폐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따뜻한 것을 먹다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찬물을 마시는 습관은 없습니까? 한국에는 얼죽아가 많지만 겨울에는 몸이 차가워져 버려서 쓸데없이 난방기구를 사용해 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겨울에는 따뜻한 식사와 식수는 찬물이 아닌 백탕으로 하고 몸 안에서 따뜻하게 하는 것을 유념하여 난방비를 절약합시다.

5칸 이내 방에서 생활하다
요즘 집은 거실을 넓고 개방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난방비 절약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넓은 거실이나 바람막이가 있는 방은 전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한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NG가 됩니다.따라서 겨울철에는 가급적 칸막이된 방에 온 가족이 모여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쓸데없이 난방비가 드는 구조의 집은 길게 보면 큰 손실이 되어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그 근처는 집을 구입하기 전부터의 판별도 중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난방비를 아끼려면 컨벡터 히터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절약되는 전기사용법
에어컨을 난방으로 사용할 때도 절약 요령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설정 온도를 20℃로 했을 경우, 21℃로 설정했을 경우에 비해 연간 대략 2만원이 절약이 가능합니다.게다가 전기장판에 대해서는, 설정 온도를 「강」에서 중으로 내리면, 연간 약 6만원 정도가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난방기구의 온도 설정을 1도만 바꾸는 것만으로, 상당한 절약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기억해 둡시다.

 

습도 유지
습도는 체감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기온이 10도 이상인 경우, 습도가 높을수록 따뜻하게 느끼기 때문에, 기온이 동일해도 건조한 상태라면 따뜻하게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겨울철, 특히 태평양 쪽은 매우 건조하기 쉽지만 습도를 높이고 체감 온도를 높이는 것도 난방비 절약으로 이어집니다.

공기중에 포함되는 수증기의 양이 같은 상태로 실온이 오르면, 상대적으로 습도는 내려가므로 난방을 켜면 건조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조심하고 싶은 것은 에어컨과 바닥 난방입니다. 일반적으로 석유나 가스의 난방기구의 경우, 연료의 연소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수증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기는 더러워지지만 어느 정도 습기는 증가합니다. 그런데 에어컨 난방이나 바닥 난방 등의 경우, 연료를 연소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온만이 오르고, 습도는 내려 버리는 것입니다. 에어컨의 일부 기종에서는 가습을 하면서 난방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가습이 필요합니다.

가습을 하기 위해서는, 실내에 세탁물을 말리는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만, 안정된 습도를 유지한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단, 가습의 지나치게는 결로나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습도계를 방에 두고 습도 관리를 합시다.습도계는 창 근처나 문 때 난방기구의 바람이 직접 맞는 장소를 피하고 사람의 시선 정도의 높이에 설치합니다. 적절한 습도는 45~60% 정도. 최소한 4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상하의 온도차를 해소
따뜻한 공기는 가볍고 차가운 공기는 무거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에서 에어컨이나 팬 히터를 붙였을 때, 불어난 온기는 상승 기류가 되어 방의 상층부에, 창가에서 냉각된 공기가 하강 기류가 되어 바닥에 흐르게 되어 갑니다. 이렇게 해서 방의 상하의 온도차가 커지는 현상을 콜드 드래프트 현상이라고 부르고, 난방 효율이 나빠지는 동시에 건강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이것을 해소하는데 유효한 것은 공기의 순환입니다. 서큘 레이터와 선풍기를 사용하여 방의 창쪽에서 천장 방향으로 바람을 보냅니다. 그러면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는 기타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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