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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은 한국의 가정의달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과 검색이 많은 것이 카네이션이, 한국에서는 어버이 날이나 스승의 날을 많이들 더올리십니다.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어머니의 날은 190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시작된 풍습입니다. 안나 저비스가 사회 활동에 노력한 어머니 앤을 추모하는 모임에서 앤을 좋아했던 하얀 카네이션을 장식한 것이 기원이라고 합니다.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한 카네이션에는 어머니에 관한 꽃말이 많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카네이션의 꽃말은 어머니에 관한 것만이 아닙니다.그녀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 때나 웨딩 씬에도 딱 맞는 꽃말도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꽃의 색에도 각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꽃말이나 그 유래를 알고, 소중한 사람에게 생각을 담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주는 상대나 씬별로 추천의 꽃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선물의 참고로 해 주세요.

카네이션의 꽃말과 유래
카네이션의 꽃말은 '무구하고 깊은 사랑' 입니다.

카네이션 재배는 역사가 깊고 고대 그리스에서 재배되었다고합니다. 그리스와 로마, 이슬람권 등에서도 관상용으로 인기있는 꽃이었던 것 같습니다.또 기독교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를 보았을 때 흘린 눈물에서 카네이션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의 카네이션의 성모를 비롯해, 수많은 종교화에 있어서 마리아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빨간 카네이션은 결혼을 상징하는 모티브이기도했습니다. 15세기 무렵의 네덜란드나 벨기에에는 결혼식에서 신부가 익힌 카네이션을 신랑이 찾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성모 마리아의 일화와 혼례와의 연관성에서 '무구하고 깊은 사랑'의 꽃말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색상

선물용으로 적합한 것은 빨강, 분홍 2가지 색상 뿐입니다.

빨간 카네이션의 꽃말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경애'입니다.
어버이 날에는 빨간 카네이션을주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중의 어머니에게는 화려한 붉은 색을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빨간 카네이션은 애정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핑크 카네이션에는 빨간색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날에 추천 꽃말이 붙어 있습니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어머니의 날에는 붉은 색의 다음으로 인기있는 카네이션 입니다. 부드러운 이미지에 딱 맞는 여성의 사랑 아름다운 행동 따뜻한 마음등의 꽃말도 붙어 있습니다.

반대로 흰 카네이션은 죽음을 경애하는 조화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카네이션 선물

카네이션의 개화 시기는 4월부터 6월경입니다. 그래서 인지 그 사이인 5월달이 한국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꽃 입니다.사계절 개화성의 품종도 많아, 10월부터 11월경에 또 피는 것도 있습니다.화분은 개화 시기의 봄에 매장에 늘어서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날전에는 많은 품종이 나돌기 때문에, 마음에 든 색의 카네이션을 찾기 쉽습니다.덧붙여 꽃은 일년 내내 나돌고 있어, 꽃집에서 사기 쉬운 클래식한 꽃 입니다. 생일 사람에게 보내주세요.

카네이션의 수명

카네이션은 관리도 쉽습니다. 물 바꾸면서 장식하면 1주일~10일 전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카네이션 꽃은 흠뻑 빠지기 때문에 겉보기에 시들어 보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시들 때 꽃잎이 흩어지기 어렵고 방을 더럽히기 어려운 것도 특징입니다.꽃의 뿌리가 굳은 카네이션은 신선한 증거로 잘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꼭 카네이션 절화를 선택할 때의 포인트로 해보세요.

추천하는 제품

비누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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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CINIA

가르시니아는 주로 인도의 남서부, 스리랑카, 태국 등 비가 많은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쑥과의 식물로 망고스틴 의 일종입니다.가르시니아라는 이름은 스위스의 식물학자인 로랑 가르신에서 유래합니다. 정식 명칭은 가르시니아 캄보디아입니다.

가르시니아는 5월~9월경에 걸쳐 노란색에서 조금 붉은 열매를 붙입니다. 과일은 오렌지 정도의 크기가 있고 감귤류를 닮은 새콤달콤함이 특징적입니다. 과일과 껍질을 건조시킨 것이 카레의 신맛과 생선 보존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도의 동의보감
인도의 고대 흰두교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는, 음식의 소화를 돕고, 식욕을 억제하는 민간약으로서 가르시니아가 편리하게 되고 있었습니다.이 효능이 가르시니아의 과피에 포함되어 있는 히드록시시트르산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가르시니아는 스위스의 제약회사에서 비만의 예방약으로서 연구·개발되어 현재는 미국을 중심으로 다이어트 식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르시니아의 작용
가르시니아에 포함되는 하이드 록시 시트르산에는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식사에 의해 섭취한 당분은 포도당 으로 분해되어 세포 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시트르산 회로(TCA 사이클)에 의해 에너지로 변환되어 필요에 따라 소비됩니다.그러나 지방분이 많은 식사나 운동 부족으로 인해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을 웃도면 여분의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변환되어 간에 저장됩니다. 그래도 소비할 수 없는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변환되어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이것은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가르시니아의 유효 성분인 히드록시시트르산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환될 때에 필요한 ATP 시트르산 리아제[※5]의 작용을 방해하여 에너지로서 이용하기 쉬운 글리코겐으로의 변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 가르시니아에 포함되는 가르시놀이라고 하는 성분에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나 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활성 산소는 몸 안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해 주는 작용을 가지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 있어서 필요한 것입니다만, 너무 많으면 그 강력한 작용에 의해 세포를 상처 버리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이나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활성 산소는 스트레스, 자외선, 흡연, 과잉 운동 등으로 인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대인의 생활 환경은 활성 산소에 의한 손상을 받기 쉽습니다.

섭취상의 주의
투여량을 인간의 체중으로 환산하면 매우 고용량이며, 일반적으로 보충제로서 가르시니아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가르시니아 추출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건강식품에 대한 정보제공에 대해 히드록시시트산으로 환산하여 하루 1500mg을 초과하는 경우 섭취 기준량을 감소시키도록 통보 했습니다.

가르시니아의 효능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
칼로리가 높은 식사에 의한 섭취 에너지의 증가 외에 아침 식사를 빼고 야식을 먹는 등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운동 부족으로 인해 여분의 지방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질이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 동맥 경화를 유발합니다.
동맥 경화가 진행되면 혈액 흐름이 나빠지고 고혈압으로 이어집니다.또한 동맥경화로 가늘어진 혈관에는 혈전이 생기기 쉬워져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생명과 관련된 질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더욱 연소하기 쉽다는 효과를 겸비하는 것으로부터, 가르시니아는 다이어트 식품의 원재료로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
가르시니아에 포함된 히드록시시트르산은 간의 글리코겐의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글리코겐은 식욕을 좌우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가르시니아를 섭취함으로써 글리코겐의 저축량이 증가하고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가 안정되기 때문에 가르시니아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효과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하면 지질이상증,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소비 에너지의 60~70%를 차지하는 기초 대사는, 20대를 피크에 서서히 저하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가르시니아는 혈액에 너무 많이 늘어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생활 습관병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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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부심의 나라

최근 불닭볶음면이나 틈새라면의 파생이 되는 요리가 유투브나 릴스 등에 많이 공개되면서, 호기심에 도전했다가 많이 실패했던 사람이 많습니다. 저 또한 물론이구요.. 한국인하면 또 맵부심이 강하지만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러나 매운 맛이 너무 강해서 먹을 수 없을 때 매운 맛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이번에는 매운맛을 완화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매운맛 중화 방법

마요네즈 등의 기름
매운 맛을 완화하려면 마요네즈 등 유분이 들어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고추의 매운 맛인 캅사이신은 지방과 산에 녹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요네즈를 넣으면 매운 맛이 억제되어 매운맛에 의한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레몬, 라임, 식초, 매실
레몬이나 라임, 식초, 매실 등의 신맛이 있는 조미료나 과일도 매운맛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신맛 성분인 구연산에는 고추의 매운맛을 약화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맛이 있는 조미료를 첨가하면 매운맛이 계속되는 시간을 짧게 하는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유제품・식물성 우유
매운맛을 완화하는 유제품은 우유, 요구르트와 생크림, 치즈, 사워 크림 등입니다. 유제품에는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입에 넣었을 때의 자극이나 매운맛을 느끼기 어렵게합니다. 두유와 아몬드 우유 등의 식물성 우유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요리에 추가하면 요리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매운 맛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설탕 및 꿀
매운맛을 완화하기 위해 설탕과 꿀 같은 달콤한 조미료를 첨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당류 자체에는 매운맛 성분의 캅사이신을 없애는 작용은 없지만 매운맛을 느끼는 감각을 흩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요리의 맛이 바뀌어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넣는 양에 주의합시다.

매운맛을 완화시키는 음식과 함께 먹는다
매운맛을 완화시키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도 매운맛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요구르트
• 땅콩 버터
• 오일을 사용한 샐러드
• 레몬
• 치즈

매운 요리를 먹을 때는, 레몬을 곁들이면 매운 맛을 느끼기 어려워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신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이 걸리므로 주의합시다.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샐러드 등은 기름이 매운 맛 성분을 녹이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추천합니다. 또한, 매운 요리 후에 바닐라 아이스를 먹으면 싱싱한 느낌을 조금 억제할 수 있습니다.

카레 등은 양파 등 수분량이 많은 재료를 늘려 만들면 매운 맛을 억제하면서 맛있는 요리로 할 수 있습니다. 또, 신맛이 있는 요구르트나 녹여 버터도 매운 맛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더하면 좋을 것입니다. 국물이나 국수의 경우, 불을 통과하면 단맛이있는 야채를 많이 넣어 만들면 야채가 매운 맛을 감싸 먹기 쉬워집니다.

매운맛을 완화하는데 역효과
매운 때와 물을 대량으로 마시고 괴로움을 억제하려고 해도, 캡사이신은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역효과입니다. 반대로 입안에 매운맛이 퍼져 입술의 통증과 혀의 싱싱한 느낌이 늘어납니다. 또한 콜라 등의 탄산 음료도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함께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이 강한 것을 섭취하면 구내염이나 위를 아프게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장품의 유통기한

"적절한 보존 조건 하에서 3년 이내에 성상 및 품질이 변할 우려가 있는 화장품은 사용기한을 표시해야 한다. 단, 성상 및 품질이 안정된 화장품을 제외한다"

즉 화장품 의 사용 기한은, 미개봉 상태로 3년간 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조 후 3년을 넘어 품질이 안정된 화장품·의약부외품에 대해서는, 사용 기한을 기재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패키지나 용기에 사용기한의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3년간은 사용 가능하다는 인식이 됩니다.사용 기한이 만료된 화장품은 염증이나 피부 거칠기 등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개봉 후의 화장품의 사용 기한에 대해서는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준으로서는 약 3개월~1년간 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공기가 들어가 산화가 진행되어 성분이 변화하기 때문에 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빨리 다 사용하십시오.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사용 기한은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적절한 환경에서 보존한 경우에 한합니다. 보존 환경에 따라서는 미개봉으로 3년 이내라도 열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 기간

개봉 후 1년

개봉 전 1~3년 (화장품에 따라 다름, 화장품 제조일자 참고)

화장품이 저하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습니다.

• 색이 변하고 있다
• 텍스쳐가 바뀌고 있다
• 투명한 액체와 크림이 분리가 된다.
•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러한 상태가 화장품에 보이는 경우는 , 열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장품이 열화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외형이나 향기, 텍스처 등을 확인하고 이변을 느끼면 사용하지 않도록합시다.

화장품을 오래 잘 보관하는 법

직사광선을 피하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화장품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항상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에 두면 성분이 분해되거나 열화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품질 저하로 이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가나 차 안 등 햇빛이 닿는 장소는 피합시다

고온 다습한 장소에 두지 않는다

고온 다습한 장소에 놓으면 화장품 품질이 저하되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 온도 변화가 높은 장소, 습도가 높은 욕실 등에서 보관하는 것은 피해, 통풍이 좋은 시원한 장소에서 보관합시다.특히 30℃를 넘는 실내에 보관하면, 화장품은 열화하기 쉬워집니다. 여름에는 통풍이 좋고 고온이되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 두는 분도 있습니다만, 냉장가능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제품이나, 냉장고로 보관할 필요가 있는 것 이외는 상온에서의 보존으로 문제 없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출입할 때의 온도 변화에 의해 제품이 열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성분이 분리될 우려가 있어 안정성을 보증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뚜껑을  오래 열지 마라.
화장품은 공기에 닿으면 성분이 산화되어 열화되어 버립니다. 열화한 화장품은 생각한 것 같은 효과를 얻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 즉시 캡과 뚜껑을 단단히 닫으십시오.

또한 뚜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뚜껑의 홈 등이 더러워지면 닫히기 어려워 공기에 닿아 버리는 것으로 산화하는 원인이됩니다. 더러워지면 세세하게 닦아내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식합시다.

화장품을 가능한 한 맨손으로 만지지 마십시오.
화장품을 맨손으로 만지면 손에 붙어있는 잡균이 번식하는 원인이됩니다 .타입의 화장품은 손가락을 넣지 않고, 스파츌라 등을 사용합시다. 도구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냅니다.주걱이 없고, 부득이하게 맨손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사용하기 전에는 손을 씻고, 청결한 상태로 사용합시다.

우엉이 붉은 이유우어엉

우엉 속이 붉은 색이나 분홍색으로 변한 원인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사포닌에 의한 것입니다.폴리페놀이 가진 산화효소는 공기에 닿으면 붉은 색이나 분홍색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어서 우엉이 상한 것은 아닙니다.또한 폴리페놀이 조리기구에 사용되는 철에 반응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힙니다.조리기구와 닿는 표면적이 큰, 갈기나 채를 할 때 변색이 걱정되는 경우는 철제보다 스테인리스 등의 칼이나 냄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랐을 때 이미 내용물이 붉은 경우와 잘라서 잠시 후 붉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둘 다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빨간 우엉은 먹을 수 있지만 맛이 떨어져 있다
속이 붉은 색이 된 우엉이나, 깎아 썰기를 만들었을 때 분홍색으로 변색된 우엉은 먹어도 건강상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다만, 사포닌은 떫은맛, 떫은맛, 알싸한 맛 등 풍미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는 성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변색된 우엉은 맛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또한 산화가 시작된다는 것은 수확 후부터 일수가 경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에 빨리 다 먹도록 합시다.

그러나 사포닌을 비롯한 폴리페놀에는 혈액순환 촉진, 비만 예방, 콜레스테롤 억제 등 건강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빨간 우엉을 못 먹으면?
붉은 색으로 변색되어 버린 우엉을 먹으면 안 되는 경우는 있는 것일까요.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붉은 우엉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빨간 우엉이 썩어있는 경우
우엉 속이 붉은 색이나 분홍색으로 변색되어 있는 것 뿐이라면 먹어도 문제는 없습니다.그러나 거기에 덧붙여 아래와 같은 특징이 보이는 경우는, 썩은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흐물흐물하게 변해있다.
• 껍질에 누름이 나와 있다
• 표면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
• 시큼한 듯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썩어 버린 우엉은 감촉과 냄새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부패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이나 균이 증식하면 누름이나 곰팡이·이상취가 발생하고, 흐물흐물 휘어질 정도로 부드러워집니다.이런 특징이 보일 때는 상당히 부패가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먹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엉 관리 법

BEST OF BEST

우엉을 컷팅 후에 식초물에 담근다.우엉의 거품을 제거함으로써, 떫은맛과 알싸함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변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순서는 이하를 참고해 주세요.

준비물 : 식초물은 물 1리터에 식초를 1/3 작은술 첨가

1.우엉의 흙이나 진흙을 흐르는 물에 씻어 내다
2.부엌칼의 등이나 둥글게 말린 은박지 등으로, 가죽을 긁어낸다
3.칼로 우엉을 자르다
4.초수를 두른 그릇에 우엉을 넣고 10분간 담갔다가 뺀다

이 절차로 거품을 제거하면 맛도 외형도 잘 완성됩니다.물이 아닌 식초물을 사용하는 것은 식초에 포함된 산이 폴리페놀의 산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