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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포르투갈 리그 도전

이승우(전 신트라위던)와 데니스 포하(전 비토리아)가 포르티모넨세 보강으로 인하여 임대 이적을 하였다. 2월 1일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이승우는 한국나이로 23살이고 멀리 떨어져 있고 한국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이다.헬라스 베로나가 있는 이탈리아와 벨기에 신트루이덴에서 활약은 하였지만 주전 경쟁은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또 이번에는 포르투갈 리그 포르티모넨세SC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31경기 만에 2군 야마구치 레노파에게 빌려 9골을 넣은 뒤 일본에서 건너온 이리 카스틸호가 다시 한 번 떠오른다.국제 멤버로 활약해야 될텐데, 포르티모넨세는 브라질 선수가 선수단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만큼 브라질 테크니션을 상대로 이승우가 경쟁력을 펼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바르셀로나 - 헬라스 베로나 - 신트라위던을 거쳐서 맞이한 4번째 팀, 이번에도 경쟁은 수월하지 않은 편이다. 어딜가든 일본인 선수가 팀에있으니까 조금은 도움이 될까 싶다, 생각보다 일본인들이 유럽 팀에서 꽤나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포르티모넨세는 이미 활약했던 단신에 일본인 선수인 나카지마 쇼야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라는 팬들의 댓글도 보이기 시작한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조별 추첨 결과

K리그에서는 현재 포항과 대구가 각각 AFC 마지막 자리를 놔두고 홈 & 어웨이 형태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청한다.

포항은 태국의 랏차부리와 대구는 태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각각 플레이오프 경기 마지막 자리를 놔두고 다툰다.

포항이 승리할시 G조 대구가 승리할시에는 I조에 들어간다.

J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J1로 4위의 세레소 오사카가 4월 14일에 플레이오프를 싸워 이기면 그룹 스테이지에의 진출이 결정이 된다. 우승팀 카와사키 프론탈레와 황의조가 뛰었던 2위 감바 오사카, 3위 나고야 그램퍼스는 출전이 벌써 결정되었다.

대구는 플레이오프 이기고 들어가더라도 I조 멤버들이 살벌하네요 일본리그 우승팀 가와사키와 중국의 바이에른 뮌헨인 광저우 헝다.. 가장 만만한게 유나이티드 시티긴한데, 대구가 뚫고 올라가줬으면 좋겠네요 그에 비해 울산 현대는 비교적 낙관적인 약체 그룹에 포함되서 무난한 다음 라운드 진출이 예상됩니다. 전북 또한 1강이라 여겨지고 있네요

■그룹F
BG 바툼 유나이티드(태국)
울산 현대(한국)
베트텔(베트남)
플레이오프의 승자

■그룹G
장쑤 쑤닝(중국)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조호르 다르 탁짐(말레이시아)
플레이오프 승자

■그룹H
전북 현대(한국)
감바오사카(일본)
탐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
시드니 FC(오스트레일리아)

■그룹I
카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 헝다(중국)
유나이티드 시티 (필리핀)
플레이오프의 승자

■그룹J
산둥 루넝(중국)
포트 FC(태국)
킷지(홍콩)

플레이오프 승자

지단하면 떠오르는 박치기, 하지만 이제는 코로나 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지네딘 지단 감독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그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스페인 신문사를 통하여 밝혀졌다.지단 감독은 당분간 자택 격리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그는 23일 열리는 리가 에스파뇰라 시즌 20경기 알라베스 전, 30일 21경기 레반테 전 등에서 현장 지휘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지단 감독은 현재 48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의 지휘봉을 잡고 2015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며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이후 잠시 현장을 비웠다가 2019년 3월부터 다시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클럽에 34번째 리그 타이틀을 안겼지만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의 강점을 잃어 고전.리가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보다 한 경기 소화력이 적은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차 7인 2위를 달리고 있다.또 지난 14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준결승에서 아슬레틱 빌바오에게, 20일 코파 델 레이(국왕배) 3회전에서 아르코야노(3부 상당)에게 패했다. 잇따른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자 일각에서 해임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