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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다리

마늘 싹은 감자 싹과 달리 독성이 없으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의 비늘에서 자란 새싹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오히려 먹는 편이 좋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싹 부분은 비늘 부분보다 냄새가 적습니다.

슈퍼등에서 한국에서는 마늘 쫑으로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실은 마늘의 줄기의 부분입니다. 줄기는 비늘 조각의 싹이 자라기 때문에 마늘 싹으로 판매됩니다. 한국은 대부분 국산에서 수요가 많습니다. 주변 시장에 가서도 한단에 얼마 이런식으로 묶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중국에서 마늘쫑을 수입한다고도 하네요 중국에서는 마늘 줄기가 일상적으로 먹고 있으며 줄기를 재배하는 목적으로 품종 개량되고 있으며 관련된 요리도 제법 있습니다. 싹을 성장시켜 줄기까지 수확하기 위해서는 힘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한국에서도 일손이 적어 당X알바 처럼 마늘쫑만 무료로 캘수 있게 공짜로 부른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마늘 쫑다리는 대부분이 국산이 많습니다.

100g 기준
칼로리 45kcal
수분 86.7g
단백질 1.9g
탄수화물 6.8g
식이섬유 3.8g
지방 0.3g

마늘은 비늘 부분도 스태미나가 붙는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싹의 부분도 영양소가 풍부하고 스태미나를 붙이기에는 안성맞춤인 슈퍼 푸드입니다. 

주요 성분

비타민C

마늘쫑 100g 당 비타민 C가 45mg 포함되어 있으며,이 양은 레몬의 약 절반에 해당합니다. 비타민 C는 감귤과 녹황색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콜라겐은 비타민 C가 없으면 생성, 유지할 수 없습니다. 피부와 머리카락의 수분 유지, 손톱과 근육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타민 C를 동시에 섭취해야합니다.

강한 항산화 작용도 있는 비타민 C는 면역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일상적인 컨디션 불량이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동맥 경화나 암 등의 예방에도 유효한 영양소입니다. 마늘 싹을 먹는 것으로 건강 증진과 노화 방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

베타 카로틴은 비타민 A로 분류되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거나 목이나 코 등의 점막에서 일하고 감기 등의 원인인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 있습니다. 비타민 C와 마찬가지로 면역력을 높이거나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릴 때나 컨디션을 무너뜨릴 수 없을 때 등에 마늘싹을 사용한 요리를 먹으면 안심할 수 있네요. .

식이섬유 (100g 기준 3.8g) / 하루기준치 20%

식이섬유는 불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누어지고 마늘 싹에는 수용성식이 섬유가 포함됩니다. 수용성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장을 자극하여 전동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변통을 촉진합니다.대장 속에서 발효하므로 비피더스균 등을 늘려 장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정장 작용도 있습니다. 마늘의 싹을 잘 씹는 것으로, 턱의 자극도 되고 장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마늘쫑과 잘어울리는 음식

돼지고기 볶음

새우 볶음

마늘쫑 자체가 단단하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서 부드럽게 연하게 먹는것을 추천드리며 가장 BEST는 돼지고기와 함께 드시는것이 음식의 궁합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