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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러버

 

최근에는 탄산에도 제로 칼로리가 나오면서 이제 맥주 소주에도 제로칼로리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술 소주와 맥주 그 중에서도 맥주는 편의점 4캔 5캔 행사때 많은 혼술족들이 애용하는 술입니다. 소주에 비해서 도수도 낮고 맛있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선호합니다. 오늘은 맥주와 발포주에 차이점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까 싶습니다. 맥주든 발포주든 뭐든 술은 맛있기만 하면 됩니다만 알고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흔히들 아는 필라이트가 발포주라고 하네요


맥주 3종류의 정의·분류 방법


맥주·발포주 등은 아래와 같은 요건에 의해 분류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맥아 비율
  • 부원료
  • 발효 효모

맥주는 맥아 비율도 높고, 부원료・발효 효모에도 제한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포주나 제3의 맥주는 맥아 비율·부원료·발효 효모의 약정이 맥주에 비해 느슨하기 때문에, 맛의 바리에이션도 다양한 것이 존재합니다.

 

발포주와 맥주, 이름의 차이는 알고 있어도 정의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이 절에서는 맥주 정의와 발포주 정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발포주와 맥주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마시고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맥주는

  • 맥아 비율이 67%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원료도 엄격하게 정해져 있어 그 이외를 사용해 버리면 맥주라고 자칭할 수 없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5.0% 정도의 것이 많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고 마시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발포주 정의

  • 맥아 비율이 67% 미만
  • 맥주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부원료를 사용


맥아 비율이 67% 미만이기 때문에, 맥주보다 가벼운 맛으로 완성되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술세법에 따라 맥주에 비하면 걸리는 세금이 적은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도 3.0% 정도의 것으로 존재하고 맥주에 비해 마시기 쉽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발포주 특징은 발포주의 맛은 부원료의 종류 및 맥아 비율에 따라 크게 맛이 다릅니다. 맥주에 최대한 접근한 맛을 실현한 것이나, 굳이 다른 풍미를 전면에 밀어낸 발포주도 있으므로 여러가지 마셔 비교해 봅시다.

 

맥주의 특징은 발포주에 비해 맥아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맥아 독특한 쓴 맛과 감칠맛이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에서 빠지는 향기에 관해서는 맥주가 압도적이므로 이들을 고집하는 사람은 맥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맥주와 발포주의 큰 차이점은?

 

발효과정의 차이

맥주는 발효 후 적절한 온도에서 숙성시켜 맛과 향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에 비해 발포주는 두 가지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처음에는 효모를 사용하여 설탕을 알코올로 변환시키고, 그 후에는 이산화탄소를 첨가하여 발포를 일으킵니다.

 

첨가물의 차이

발포주는 보통 화이트와이너, 자몽 오렌지 라임 또는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계의 과일, 그리고 각종 허브 류 코리안더, 페퍼민트, 자몽 껍질 등의 향신료가 첨가됩니다. 이러한 첨가물들은 발포주의 상쾌하고 가벼운 맛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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