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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사워 / 미도리 멜론 리큐어

한국에서 제법 홈 칵테일로 인기가 있는 미도리 사워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리큐어 중 하나입니다. 씨나 사교 행사에서 자주 즐기는 인기 있는 칵테일입니다. 이것은 전형적으로 미도리 멜론 리큐어, 레몬 주스, 그리고 간단한 시럽으로 만들어지는 상쾌하고 과일 같은 술입니다.

미도리의 역사

미도리 사워의 역사는 미도리 멜론 리큐어 자체의 역사와 얽혀 있습니다.  고급 알코올 음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회사인 산토리(한국에서는 하이볼로 유명)에 의해 1964년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산토리는 그들의 리큐어를 위해 다양한 과일 맛을 실험해왔고 결국 젊은사람들에게 어필할 멜론 리큐어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도리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녹색을 의미하고 리큐어는 밝은 녹색 때문에 적절하게 이름 지어졌습니다. 미도리의 독특한 맛은 달콤하고 향긋한 맛으로 유명한 일본 사향 멜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리큐어는 머스크멜론 주스와 중성적인 증류주, 감미료, 그리고 다른 자연적인 맛들을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미도리가 일본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그것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것의 밝은 색과 달콤한 맛은 그것을 특히 나이트클럽과 바에서 칵테일을 위한 인기 있는 선택으로 만들었습니다. 미도리가 미도리 사워를 포함한 많은 인기 있는 일본 칵테일의 주요 재료가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1970년대에 산토리는 미도리를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에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리미엄 리큐어로 시판되었으며 칵테일의 핵심 재료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미도리 사워는 미국에서 빠르게 인기 있는 음료가 되었고 종종 바와 식당에서 제공되었습니다.

미도리 도수

미도리 멜론 리큐어는 부피 기준 알코올(ABV)이 20%로 보드카나 위스키 등 다른 증류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미도리 사워의 알코올 함량도 다른 칵테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미도리 멜론 리큐어는 함량이 700ml이 기준이다.

미도리 구입은 어디서

한국에서는 35000~ 50000원 사이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남대문 주류상가에서는 확실한 구매가 가능하며 각 지역별 일반적인 주류상가에서 문의하시면 인기가 많은 품목인 만큼 구비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전에 전화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간혹 대형마트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하기도 하니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추천 레시피

개인적인 추천 레시피

• 미도리 1온스
• 보타진 1온스
• 토닉워터 1온스
• 얼음

미도리 사워

• 미도리 멜론 리큐어 2온스
• 레몬 주스 1온스
• 시럽 4분의 3온스
• 각 얼음
• 고명용 레몬 조각 또는 체리

미도리 마가리타

• 미도리 멜론 리큐어 2온스
• 테킬라 1온스
•  라임 주스 1온스
• 아가베 꿀 1/2온스

미도리 탄산 록

• 미도리 멜론 리큐어 1과 1/2온스
• 탄산수 가득
• 얼음
• 고명용 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