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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IHARA YASUHIRO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미하라 야스히로의 제품 특히나 그의 컨버스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많이 신고다니는 제품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도 방탄소년단 외에도 하하, 이용진 등 엔터업계 전 방위로 많이들 찾는다고들 한다.

미하라 야스히로는 일본의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스트리트웨어를 혼합한 독특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그는 패션에 대한 전위적인 접근으로 유명하며, 그의 디자인은 종종 예상치 못한 재료와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한국에 슈퍼스타 유재석과 동갑인 그는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집안에서 자랐고, 이것은 나중에 패션 분야에서 그의 경력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도쿄에 있는 타마 예술 대학에서 제품 디자인을 공부했고, 그곳에서 의류 디자인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타마 예술 대학을 졸업한 후, 1997년 그는 자신이 처음 패션업계의 진출한 해이다. 하지만 큰 성과는 없었고 본인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중요한 해라고 말한다.  미하라 야스히로는 1998년 자신의 레이블인 미하라야스히로를 시작하기 전에 몇 년 동안 신발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 레이블은 전통적인 일본의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스트리트웨어를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

미하라 야스히로의 초기 디자인 중 하나는 일부러 닳고 닳은 가죽을 특징으로 하는 빈티지 스타일의 가죽 운동화였다. 이 디자인은 운동화 수집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끌었고 미하라 야스히로가 본격적으로 패션과 신발 디자이너로 자리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가 레이블을 시작한 이래로, 미하라 야스히로는 계속해서 혁신하고 패션의 경계를 넓혀왔다. 그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였고 퓨마와 코카콜라 필라 아디다스 등 전천후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했다.

디자이너로서 미하라 야스히로의 강점 중 하나는 이질적으로 보이는 요소들을 응집력 있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으로 혼합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그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가죽과 데님을 결합했고, 현대적인 스트리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기모노 실크와 같은 전통적인 일본 직물을 사용하기도 했다.

미하라 야스히로의 디자인은 종종 비대칭성과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는 지퍼와 스냅과 같은 예상치 못한 디테일을 포함한다. 그는 또한 그의 디자인에 원시적이고 엣지있는 느낌을 주는, 고통스럽고 해체된 재료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옷 보다는 신발이 잘나가는 이유는 특이한 아웃솔과 빈티지 느낌이 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잘나가는 것은 컨버스쪽이다

패션 일 외에도, 미하라 야스히로는 신발과 가구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그는 푸마와 오니쓰카 타이거와 같은 브랜드를 위한 운동화를 만들었고, 이탈리아 제조업체 모로소를 위한 가구를 디자인했다. 

결론적으로 미하라 야스히로는 매우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패션 산업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일본의 요소와 현대의 길거리 의상을 결합하고, 종종 예상치 못한 재료와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그는 패션 작업 외에도 신발, 가구, 예술 설치물을 디자인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예술가들과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