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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취~

 

바위취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는 범의귀과의 다년초입니다. 그늘을 좋아하고 자라며, 젖은 장소나 바위밭에서 자랍니다. 바위취는 5월부터 7월경에 2장의 흰색으로 큰 꽃잎과 3장의 붉은 보라색 반점이 있는 작은 꽃잎을 가진 꽃을 피웁니다. 잎의 뒷면은 보라색을 띠고 있으며, 특히 젊은 잎으로 생생한 보라색을 띠고 있습니다. 바위취 꽃은, 그 아름다움으로부터 꽃이 눈처럼 보인다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관상용으로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원 등에서 잘 재배되고 있습니다. 또 잎은 약초로 한국에서 삶아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바위취에 포함되는 성분과 성질
바위취에는 질산칼륨, 염화칼륨, 알부틴 , 베르게닌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질산칼륨, 염화칼륨은 이뇨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알부틴에는 멜라닌의 합성 억제 작용이 있고, 폴리페놀의 일종 인 베르게닌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바위취는, 그 작용의 많음으로부터 한국에서도 민간 요법에 이용되어, 중이염이나 감기의 증상 완화, 화상 등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바위취(범의귀)의 건강 효능 및 효과


중이염을 개선하는 효과
바위취에는,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이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바위취는 귀의 약으로 유명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귀 치료제 라고도합니다.  급성 중이염의 때에는, 생의 바위취가 붙은 즙을 귀에 가져오는 방법이 기재되어 있어, 임상 시험에서도 중이염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이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중이가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고름이 나오는 중이염에는 물로 씻은 신선한 허브를 뿌리고 나온 국물을 깨끗한 코튼에 붙여 이강에 담그면 효과적입니다. 


미백 효과
바위취에는 미백 효과가 있습니다.멜라닌 생성은, 피부의 기저층에 있는 멜라노사이트가, 자외선이나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 피부를 지키려고 하는 방어 기능이 활성화하는 것으로 일어납니다. 통상 멜라닌은 턴오버에 의해 피부표면에 밀려 나오고, 잦아져 배출되지만, 멜라닌의 과잉생성이나, 턴오버가 정상적으로 행해지지 않으면, 배출되지 않고 피부 내부에 축적해 합니다. 이것이 얼룩이 되는 것입니다. 바위취에는 멜라닌의 합성을 억제하는 알부틴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최근 바위취의 전초엑기스에 자외선이 가져오는 활성산소에 의한 DNA장애의 수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보고되어, 안티에이징이나 미백 효과를 목적으로 한 화장품에 배합되게 되었습니다 . 

붓기 예방
바위취에는, 부종을 예방·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붓기란 세포 내에 여분의 수분이 쌓여 버린 상태입니다. 영양소와 산소와 함께 세포로 운반되는 수분은 정맥이나 림프액에 부드럽게 회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붓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나트륨 과 칼륨 에 의한 수분 조절을 원활하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뇨 작용이 있는 질산칼륨, 염화칼륨을 포함하는 것으로부터, 건조한 잎을 허브티로 해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염증 억제
바위취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위취의 볶음은 바위취에 포함된 타닌 때문에 조금 쓴맛과 쓴맛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화상시에는 습포로서 이용됩니다. 또한 치질도 좋고, 볶은 액체를 깨끗한 코튼에 붙여 환부를 부드럽게 닦아 사용됩니다.

감기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
바위취는 해열작용이나 항염증작용이 있기 때문이므로 감기로 열이 나오거나 편도선이 벗겨져 있을 때는 볶은 액을 마신다. 조선시대에는 바위취를 활용하여 탕약을 지어 감기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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