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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꽃 정리

 

가까운 사람이 아프거나 입원했을 때는빨리 건강해지길 바란다 가라앉은 기분을 조금이라도 밝게 하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사실상 선물로 음료나 과일 세트를 들고서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찾아뵙지 못할 경우에는 같이 가는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퀵으로 대부분 병문안 꽃을 보내거나 하는 편입니다.

축하, 조의, 문안과 꽃을 보내는 장면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꽃의 매너를 신경 쓸 필요가 있는 것은 병문안 플라워입니다. 심신이 순진한 상태인 상대가 기뻐할 수 있는 병문안 꽃을 보내기 위해서는 꽃 예절이 중요합니다.

병문안용 꽃 선택시 주의점

 

향기가 강한 꽃은 피한다
꽃 향기는 꽃이 주는 매력이기도 하지만 심신이 예민해져 있는 상대에게 향기가 강한 꽃을 선물하면 기분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백합 수선화는 특히 향기가 강한 꽃입니다.

병실에서는 방에 향기가 가득 차기도 합니다.가게에서 구입할 때는 위화감을 갖지 않아도 좁은 공간에서는 신경이 쓰일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가게에서 꽃을 구입할 때는 '병문안용 꽃'이라고 점원에게 말하면 향기가 약한 꽃을 선택해 주거나 잘나가는 것을 골라줄겁니다.

 

꽃 색깔 주의
흰색, 파란색, 보라색 등의 절제된 색상은, 한국이나 외국에서도 조의를 표하기 위해 사용되는 꽃 색깔입니다.건강해지길 바라는 상대에게 주는 꽃 색깔로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습니다.색감 때문에 쓸쓸한 인상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이 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색으로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빨간색 꽃은 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짙은 색으로 정리한 꽃다발이나 빨간색이 메인인 꽃다발은 상당히 심한 인상이 되므로 병문안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상대가 민감해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는 것을 피하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직설적으로 전달되기 쉬운 꽃 선택을 합시다.

 

중증 환자나 호흡기 환자에게는 생화는 비추천한다

이건 기본 상식중에 상식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환자에 상태를 고려해서 병실에는 생화나 화분을 못들고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서 들고 간다면 오히려 내 돈만 쓰고 욕만 먹는 역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알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추천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를 가공해 장시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병원에 따라서는 위생적인 ​​관점에서 생화의 반입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프리자드 플라워가 최적입니다. 생화보다 컴팩트하게 어레인지되어 있으므로, 한정된 스페이스에서도 장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꽃병의 유무를 모르는 장면에도 적합합니다.

  •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 향기나 꽃가루가 없다.
  • 관리가 쉽다

밝은 기이 될 수 있는 색으로 선택
평소 꽃을 살 기회가 적은 사람은 색으로 선택하면 선택하기 쉽습니다. 꽃의 종류를 한정해 선택하면 그 꽃이 없었을 때에 곤란하고, 다른 꽃을 다시 선택해야 합니다. 색상으로 선택하면 그런 일이 없어 부드럽습니다.기분이 밝아지는 핑크계, 황색·오렌지계의 색이 최적입니다. 같은 계열 색으로 정리하면 색의 정리가 좋기 때문에, 같은 계열 색으로 그라데이션으로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같은 색안에 농담이 있으면, 너무 부드럽게 화려하지 않고, 적당한 화려함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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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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