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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은 작고 편리하고 언제든지 먹을 수있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한 봉지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구매한 경우 어느새 잊은채 먹을 수없는 유통 기한이 만료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럴일이 잘 없지만 외국에서는 빈번하다고 합니다.

 

사탕이 썩는 것은 드물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사탕의 주요 원료인 설탕에는 방부 작용이 있기 때문에 사탕은 ​​기본적으로 썩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유통기한을 끊고 나서 2~3개월 경과해도, 문제 없게 먹을 수 있는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사탕의 유통기한은, 미개봉인 채로 보존하고 있었을 경우와, 개봉해 보존하고 있던 경우와 크게 다릅니다.

일단 개봉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열화나 부패가 빨라지므로 개봉 후에는 빨리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또, 미개봉인 채로도 보존 방법이 나쁜 경우는, 유통 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부패나 열화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탕을 날 갖고 싶다면 적절한 저장 장소에서 저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개봉으로 1년
사탕의 유통 기한은, 미개봉으로 보존했을 경우에 1년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 개봉한 후에는 보존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고, 특히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보존하면 상태가 빨리 나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편, 미개봉인 채로 고온 다습이나 직사 광선을 피해 보존하면, 유통 기한이 만료된 후에도 품질은 그다지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비축용이면 3년~5년 
사탕은 작고, 보관 장소를 취하지 않기 때문에 보존식으로서 비축하기 쉬운 식품입니다. 비상시 등의 비축용으로 만들어진 사탕이라면, 3년~5년일 갖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의 비상식에도 딱 맞을 것입니다.

단,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저장 장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사탕과 마찬가지로 고온 다습 등의 환경에서 보존하면 변질이나 열화를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특히 비축용 사탕은 장기간 먹지 않고 계속 보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집의 냉암소 등에서 보관하도록합시다. 또한 보관하는 동안에는 때때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탕이 변질되면 나타나는 증상

 

 

끈적끈적해진다.

사탕은 설탕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존하는 동안 수분을 흡수하여 사탕의 표면이 녹아 끈적끈적 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녹은 부분이 열화되어 맛 등으로 변화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사탕을 먹고 맛에 이변을 느낀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변색된다.

유통 기한이 만료된 사탕은 하얗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외기의 수분을 흡수하여 사탕의 당분이 풀린 후 다시 결정화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결정화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기본 먹어도 문제 없습니다만, 약간 맛이 바뀌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 흰 변색이 보인 경우는, 곰팡이가 원인의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곰팡이가 증식한 사탕을 먹으면 컨디션 불량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으므로, 변색한 사탕을 먹고 곰팡이 냄새 등을 느낀 경우는, 곧바로 내뱉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맛과 신냄새
유통기한이 끝나는 사탕에서 신맛이나 냄새가 났을 때 사탕에 함유된 향료나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열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분이 열화된 사탕을 먹으면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으므로, 맛이나 냄새에 이변을 느끼면 바로 먹는 것을 그만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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