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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고 맛도 좋은 양배추다~

 

 

양배추를 데쳐서 먹는다거나, 양배추물이 위에 좋다해서 삶아서 먹는 사람들이 제법있습니다. 근데 왜 양배추를 삶다보면 가끔씩 견딜수없는 냄새가 나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래 양배추 냄새가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냄새를 없애는 방법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지만, 우선은 양배추 냄새의 원인은 뭘까요

삶은 양배추는 냄새가 신경 쓰인다
삶은 양배추의 냄새가 신경이 쓰인다면, 예를 들어 양배추를 사용한 조림 요리를 만드는 경우에는 생강과 함께 끓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삶기 전에 양배추를 물로 정성스럽게 씻음으로써 냄새가 별로 신경 쓰이지 않게 되었다는 목소리도 있으므로 참고해 보십시오.

양배추 냄새의 정체는?
양배추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고 하는 암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디메틸 술피도'라는 성분으로 분해되고, 이 성분이야말로 양배추 냄새의 정체인 것입니다.5도 이상이 되면 분해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채나무과의 야채는 약간 냄새가 독특하다
앞서 설명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유브라나과의 식물 특유의 냄새라고도 합니다.이소티오시아네이트 자체에는 냄새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해 분해돼 '디메틸 술피도'라는 악취 성분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냄새가 좋지 않다고는 해도, '디메틸 술피도'는 과잉 섭취하지 않는 한 인체에 악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 냄새를 억제하는 방법
그럼 이제부터는 외국에서 추천하는 '양배추 냄새 억제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으니 괜찮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초를 넣다
양배추를 뜨거운 물에 데칠 때 식초를 더해 보는 것은 양배추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채썬 양배추 등의 조리에 사용하고 싶을 때는 레몬즙에 찍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양배추 데친물이나 삶은 물을 마실거면 식초를 적당량 넣고 신맛이 날아갈 정도로 하는게 좋습니다.

기름에 볶다
양배추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경우에는 날로 먹는 것이 아니라 기름에 볶은 후 먹는 것이 냄새가 신경 쓰이지 않게 되므로 양배추 냄새가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꼭 시도해 보십시오. 그래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썩은 것인지도 모른다.

 



오래된 양배추의 특징
양배추는 오래되어 썩기 시작하면 갈색으로 변색되어 버리거나 심 부분이 거무스름해지는 등의 외형 변화가 나타납니다.또한 평소의 양배추 독특한 냄새와는 다른 신 냄새와 부패 냄새가 나는 등의 냄새 변화도 있습니다.또한 누룩이 나오거나 부드러워지는 것과 같은 식감의 변화 등도 나타납니다.


저장방법
양배추를 썩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양배추를 제대로 보존하는 방법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지요.양배추는 중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칼날 끝으로 양배추의 심지를 도려내고 거기에 적신 키친 페이퍼를 채웁니다.그리고 그 상태로 만든 양배추를 비닐 봉투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시다.이렇게 보존하면 양배추는 약 2~3주간 보존할 수 있습니다.또한 양배추를 사용할 때는 바깥쪽 잎에서 떼어내 사용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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