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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무트

 

스위트 베르무트는 맛 와인 혹은 아로마타이즈드 와인이라고도 불리며, 알코올 도수는 15~16도입니다. 스위트 베르무트는는 로소라고 불리는 레드 와인 베이스의 것과 비안코로 명명된 화이트 와인을 사용한 것의 2종류로 나뉜다.

스위트 베르무트 로소는 단맛과 쓴 맛이 강하고 허브와 향신료의 향기를 즐길 수있는 종류입니다. 한편 비안코는 허브와 쓴 맛이 겸손하고, 화이트 와인의 풍미가 하는 종류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칵테일에 많이 쓰는 술의 종류기도 하다. 한국 보다는 유럽이 원산지다 보니 지역에서 많이 찾는 술이라고 한다.


베르무트의 종류 스위트 드라이의 차이


베르무트는 크게 2종류로 구분되지만, 스위트 베르무트는는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지방산의 것이 유명하고 맛은 단맛입니다. 하나의 드라이 베르무트는 포도주 답게  주로 프랑스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맛은 매운 맛으로 선명하게 버릇이 없습니다. 스위트 베르무트는 음료로 즐길 수 있지만, 드라이 베르모트는 요리의 레시피 사용되는 경우도 많은 종류입니다.

 

베르무트는 18세기 후반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유래되었다. 그것은 안토니오 베네데토 카르파노라는 약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는데, 그는 쑥과 다른 식물로 맛을 낸 강화 포도주를 만들었다. 이 음료는 이탈리아에서 인기를 끌었고 곧 유럽과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달콤한 베르무트는 칵테일의 인기 있는 재료가 되었다. 단맛과 쓴맛을 동시에 내기 위해 위스키나 진과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았고, 칵테일 속 다른 재료들의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됐다.

 



포도주 + 허브 + 향신료의 조합
스위트 베르무트는 기본 와인에 다양한 허브, 향신료, 식물을 첨가하여 만들어진다. 와인은 알코올 함량을 증가시키고 맛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추가 알코올(일반적으로 브랜디 또는 중성 곡물 증류주)로 강화된다.

스위트 베르무트의 정확한 조리법은 생산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재료는 웜우드, 캐모마일, 계피, 정향, 오렌지 껍질을 포함한다. 일부 생산자들은 또한 젠티안 뿌리나 샤프란과 같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더 첨가한다.재료가 와인에 첨가된 후, 맛을 더하기 위해 혼합물을 몇 주 동안 담가둔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여과되고 병에 담겨서 판매가 된다.

 

베르무트를 사용한 칵테일 레시피

 

마티니: 드라이 진(2온스), 스위트 베르무트(1온스), 비터(1온스) 로 만든 칵테일로, 비터는 독한것을 좋아하면 취향으로 넣고 아니면 일반적으로 체리를 곁들인다. 

블러드 앤 샌드: 위스키(0.5온스), 스위트 베르무트(0.5온스),오렌지 쥬스(0.5온스), 체리 브랜디(0.5온스)로 만든 칵테일로, 일반적으로 오렌지 껍질을 장식으로 얹어서 판매되는 말 그대로 적색과 황색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술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맛있음

아메리카노 : 진짜 아메리카노가 떳다.. 한국산 가짜 아메리카노.. 저리가라 조합법은  스위트 베르무트 (1온스) 비터 (1온스), 소다(1온스)를 섞어서 조합한다. 외국에서는 베르무트를 먹는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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