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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의 특징


한국에서는 아이비는 가수가 더 유명합니다만 과자 아이비도 있고 그 중에서 식물 중 하나인 아이비는 둥그런 별 모양의 잎이 귀여운 덩굴성 식물입니다.잎의 모양은 그 밖에 하트형이나 컬형 등이 있으며, 무늬도 품종에 따라 풍부하게 있습니다.

식물을 처음 맞이하는 분도 키우기 쉽고 늘리는 것도 간단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식물입니다.실내 실외에서 모두 키울 수 있는 아이비는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에도 활약합니다.덩굴을 쭉쭉 뻗는 특징이 있어 지주나 철사로 지지대로 만들거나 행잉으로 덩굴을 가지치기도 하면 멋스럽다.마음에 드는 아이비로 멋진 공간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비의 꽃말
아이비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불멸' 강건한 성질을 가지고 시들지 않고 녹음을 우거진 모습이 변함없는 사랑을 연상시킵니다.오랜 친구나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에게 선물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꽃다발이나 어레인지먼트, 모아심기 등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입니다.또한 웨딩 장식이나 화관에도 아이비는 이용됩니다.영원한 사랑을 키우고 싶은 분에게 꽃다발에 아이비를 곁들여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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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선물 의미
외국에서는 아이비에는 '금운'을 올리는 풍수 효과가 있습니다.광택을 가진 잎을 밀집시키는 식물은 금운을 향상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더 무럭무럭 자라 새싹을 많이 내고 잎을 무성하게 하기 때문에 '부가 모여 늘어난다'고도 합니다.아이비를 훌륭하게 키울수록 재물운이 상승할 것입니다.또한 아이비에는 사기 예방의 풍수 효과도 있습니다.잎 끝이 뾰족한 식물은 나쁜 기운을 떨쳐주기 때문에 기의 입구인 현관이나 창가에 두면 효과적입니다.


아이비 키우는 법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놔둔다
온도 최저 0℃ 이상을 유지하다
여름에 강하고 겨울에도 버틸 수 있다
물주기 봄여름 : 흙 표면이 말랐다면 가을겨울 : 흙 표면이 마른 후 2~3일 후
비료 완효성 비료, 액체 비료

두는 장소와 양지
햇볕이 잘 드는 환경을 선호합니다.그러나 여름 직사광선을 쬐면 잎이 타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아이비에는 다양한 반점이 있는 잎이 있습니다.엽록소가 적을수록 직사광선에 약해 엽록소가 타기 쉬우므로 종류에 따라 햇볕에 주의하십시오.내음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어두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도장하여 보기가 나빠집니다.실외 실내 모두 여름을 제외하고 햇볕이 잘 드는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야외와 실내에 내보내거나 넣으면 자외선 선량이 변화하여 식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칩니다.키울 경우에는 한 장소에 고정하여 기릅니다.

온도
아이비는 추위에도 강한 식물이지만, 최소 0℃ 이상을 유지하여 길러 주십시오.환경 적응력이 강해 겨울 추위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단, 따뜻한 실내에 두고 있던 아이비를 겨울 야외에 내놓으면 급격한 한난차로 시들 가능성도.야외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가을 이전부터 야외 환경에 익숙해져야 합니다.가을 이후에 얻은 아이비는 실내 밝은 환경에서 키워주시기 바랍니다.겨울 창가는 야외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차가워집니다.내한성은 있으나 창문에서 떼어놓은 밝은 곳에 두어 난방 바람이 닿지 않도록 하면 관리가 간편합니다.

비료
아이비에는 이식 시 장기간 천천히 효과가 있는 완효성 비료를 흙에 섞어 두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흙에 비료를 섞지 않은 경우는 둔거름이나 액비를 줍니다.생육기인 5~10월에 두 달에 한 번 걸러 거름을 두거나 물에 희석한 액비를 2주에 한 번꼴로 물 대신 주세요.겨울은 생육이 완만한 시기이므로 비료는 주지 않습니다.아이비는 비료가 적어도 충분히 자라지만 잎 색깔을 짙게 하거나 덩굴을 뻗을 경우 흙에 섞은 밑거름 이외에 추비도 합시다.그러나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뿌리를 손상시키므로 주는 속도와 시기는 잘 지켜 주십시오.

가지치기 방법
아이비의 전정 시기는 5~10월입니다.상하거나 너무 자란 덩굴이나 잎을 가지치기합니다.잎이 나와 있는 덩굴이라면 어디서부터 잘라도 문제가 없습니다.마디에서 새로운 덩굴을 내기 때문에 이상적인 주형을 이미지화하여 가지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시간이 지나면 목질화되어 딱딱해진 덩굴도 나옵니다.상당히 딱딱해지기 때문에 너무 목질화가 진행될 때까지 방치하지 말고 자주 가지치기를 추천합니다.


아이비의 트러블과 대처법


식물을 처음 맞이하는 분도 키우기 쉬운 아이비이지만, 문제도 존재합니다.여기에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을 해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미리 대처법을 알아두면 막상 무슨 일이 있어도 안심이 됩니다.




트러블 증상 : 뿌리썩음

  • 물을 줘도 건강해지지 않는다
  • 흙이 좀처럼 마르지 않는다
  • 잎이 떨어지기 쉽다
  • 잎이 갈색·노란색으로 변색되어 있다
  • 줄기나 줄기의 밑동이 부드럽다
  • 흙에서 부패한 냄새가 나다
  • 흙 표면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
  • 거무스름하게 변색되어 있다

 


뿌리 부패는 흙 속 산소 농도가 저하되어 땅 속 세균총이 변화하고 유기물 부패가 진행됨으로써 유해한 암모니아가 발생하고 토양 환경이 나빠지면서 발병합니다.또한 항상 흙이 축축한 상황에서는 뿌리가 숨을 쉴 수 없어 세포가 죽게 됩니다.이것이 원인이 되어 뿌리에서 물을 빨아들일 수 없게 되고 식물체에 물을 공급할 수 없게 됨으로써 죽게 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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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
화분에서 식물을 빼고 나쁜 흙을 떨어뜨려 배수가 잘 되는 흙으로 교환하다
뿌리가 상한 부분, 썩은 부분을 자르다
적은 양의 물을 주고 통풍이 잘 되고 밝은 그늘에서 관리한다


활력제를 주다
상한 잎을 제거하다
마른 가지를 베어 내다


뿌리 부패가 발생한 경우에는 화분을 교체하여 흙의 환경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손상된 뿌리는 제거하고 건강한 상태를 되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시다.적옥토·제올라이트 등을 용수철에 혼합함으로써, 배수와 뿌리 부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지 끝이 망가진 경우는 살아 있는 부분까지 자르고 새로운 잎을 내는 것으로 회복시킵니다.뿌리부터 썩은 경우는 무사한 부분에서 잘라내고, 삽목으로 만들어 발근시켜 회복시킵니다.

뿌리썩음이 일어나면 새싹을 남기듯 오래된 잎을 떨어뜨리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심한 뿌리 부패의 경우는 새싹이나 가지 끝에서 시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러블 증상 : 근 과다
뿌리막힘이란 화분 안에 뿌리가 가득 차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근막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물이 침투하기 어려워지다
  • 밑바닥에서 뿌리가 나오다
  • 잎이 노랗게 변하다
  • 화분에 금이 가다

특히 봄여름 성장기에 한꺼번에 늘어나 버리면 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 버립니다.금방 시들 수 있는 요인은 아니지만 방치해 버리면 아이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대처법은 분갈이를 통해 아이비를 갈아 심는 것.아이비를 현재 화분보다 한 살 위의 큰 화분으로 옮겨심으면 위의 증상은 대부분 해소될 것입니다.옮겨 심는 시기도 봄여름 성장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트러블 증상 : 엽소현상(잎이 타거나 마르는현상)

 

  • 잎의 색소가 빠져서 하얗게 되어 있다
  • 잎의 일부가 갈색으로 말라 있다
  • 강한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이 상해서 엽탈이라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잎에 타는 증상을 알게 되면 빨리 두는 장소를 다시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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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이 비치는 경우 커튼 등으로 차광한다
잎에 탄 부분은 자른다엽연이 일어난다는 것은 햇빛이 너무 많이 쬐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쬐지 않도록 조치를 취합시다.또 한 번 타버린 잎은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상한 잎은 자르고 새로운 건강한 잎이 나오기를 기다립시다.

아이비는 수경 재배를 할 수 있어?
아이비는 수경 재배가 가능합니다.물을 담은 유리나 컵에 가지치기한 덩굴을 넣어두면 쉽게 뿌리가 나옵니다.
그대로 키울 수도 있지만 물속에는 뿌리에서 나오는 노폐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썩기 쉬운 점을 조심하셔야 합니다.매일 물을 갈아 끼워서 생기 있는 아이비로 기릅시다.또한 고형의 소토인 하이드로볼을 사용한 물 재배도 마찬가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비를 적절하게 늘리는 방법은?
아이비는 '꽂이'로 가지꽂이도 수경재배가 가능하니까 물꽂이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시기는 생육기인 5~10월에 하는데 기온이 올라가는 5~7월에 하면 가장 성공률이 높습니다. 꽂이는 뻗은 덩굴을 10~15㎝로 자른 잎을 2~3장만 남기고 땅에 부드럽게 심습니다.직사광선을 쬐지 않는 밝은 그늘에서 흙이 마르지 않도록 2~3주간 관리하면 새싹이 돋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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