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팅'에 해당되는 글 1건

미국에서 증명하는 단식의 중요성

과식을 방지하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단순한 방법. 바로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공복 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뽁뽁이 단식'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년, 미국의 의학계에서는, 공복(단식)과 건강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그 결과, 단식이 체중이나 체지방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 그리고, 당뇨병, 악성 종양(암), 심혈관 질환(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신경변성 질환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져 왔습니다.

작은 금식을 하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사실 단식 실행 중 몸 안에서는 세 가지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의학적인 이유

첫 번째 내장 기능을 부활시켜 활성산소의 해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야 합니다.
하루 세 끼를 섭취하거나 과식하면 전에 먹은 것을 소화하고 있는 사이에 다음 음식이 체내에 들어옵니다.내장은 쉬지 않고 계속 작용해야 합니다.당연히, 내장은 피폐해져 버립니다.

피로한 위장과 장, 간 등의 경우 기능이 둔해지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면 영양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게 되어 노폐물도 제대로 배출되지 않게 됩니다.장내 환경도 악화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어 컨디션 불량이 되거나 질병에 걸리기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프티 단식을 실시하고, 정리된 '공복 시간'을 만들면, 우선 내장의 기능이 좋아집니다.휴식을 취한 내장은 피로가 리셋되어 제대로 작동하게 되어 설사나 변비, 알레르기와 컨디션 불량 등도 개선될 것입니다.일주일에 하루라도 일정한 배고픈 시간을 만들면 내장은 충분히 쉴 수 있습니다.

또한 쁘띠단식으로 일시적으로 영양이 부족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가 증가하여 활성산소의 양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즉, 활성 산소가 가져오는 세포의 노화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지방 분해, 혈류 개선으로 생활 습관병을 통합해서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식사에서 섭취한 당질은 장 쪽에서 소화 및 흡수되어 버리는 것입니다.그리고 혈액을 타고 간으로, 다시 전신으로 옮겨져 뇌와 근육, 내장 등이 작용할 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남은 당질의 일부는 글리코겐으로 근육과 간에 축적되고, 거기서 다 가라앉지 않은 부분은 지방이 되어 지방 세포에 축적됩니다.

배고픈 시간 동안 몸은 외부에서 당질을 보충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우선 간에 축적된 글리코겐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고픈 시간이 10시간 정도 계속되면 간에 축적된 글리코겐이 다 떨어져 몸은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바꾸려고 합니다.즉,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체내의 불필요한 지방이 분해되어 줄어드는 것입니다.특히 내장 지방은 피하지방에 비해 떨어지기 쉽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방이 분해되면 혈액 내의 지방질이 줄어 압박 받고 있던 혈관이 해방됩니다.'공복시간'이 12~24시간이 되면 혈액 속의 당질도 20% 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쁘띠 단식으로 '공복 시간'을 만들어 내장을 쉬게 해주면 혈액이나 혈관의 상태가 개선되어 혈류가 좋아집니다.고혈압이나 혈액순환 불량에 따른 컨디션 불량도 경감될 것이고, 암, 당뇨병, 동맥 경화, 심질환, 뇌혈관 질환 등의 생활 습관병의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오토파지로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듭니다.
프티 단식이 몸에 가져오는 최대의 메리트는, 뭐니뭐니해도 오토 퍼지를 구조를 발동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오토퍼지란? 세포 내의 오래된 단백질이 제거되어 새로운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구조입니다 .'공복의 시간'이 계속되면 몸은 생존하기 위해 어떻게든 '체내에 있는 것'으로 단백질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이때 세포가 안쪽에서 다시 태어납니다.따라서 오토파지는 암이나 당뇨병을 비롯한 생활습관병, 알츠하이머 치매, 감염증 등의 예방 효과와 피부와 근육 등의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세포안에는, 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 소기관이, 수많은(세포 전체의 10~20%정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미토콘드리아는 산소호흡을 하고 있으며, 음식에서 추출한 영양과 호흡을 통해 얻은 산소를 사용하여 ATP라는 세포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ATP는 '생체 에너지 통화'라고 불립니다.

새롭고 건강한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내에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사람은 젊고 건강할 수 있는데 오토파지에 의해 이 미토콘드리아도 새롭게 태어납니다.

오래된 미토콘드리아는 대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오토파지에 의해 세포가 새롭게 태어나는 것으로 활성산소의 양이 줄어 몸에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토파지가 가져다 주는 혜택은 이루 헤아릴 수 없어요.세포가 다시 태어나면, 몸에 있습니다서 불필요한 것이나 노폐물이 일소되어 세포나 조직, 기관의 기능이 활성화 해, 병에 걸리기 어렵고 젊고 활기찬 몸이 되는 것입니다.

오토파지는 몸과 세포가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체내에 내장된 시스템입니다.따라서 세포가 기아 상태가 되었을 때나 저산소 상태가 되었을 때, 작용이 활발해집니다.

결론

구체적으로는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고 나서 16시간 정도 경과하지 않으면 오토퍼지가 활발해지지 않습니다.즉, 16시간의 공복의 시간을 만들지 않는 한, 오토파지에 의해서 세포를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16시간 단식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고도 대답합니다. 단식시간의 가장 베스트는

일상 8시간 + 수면 8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