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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란


피스타치오(pistachio)는산뜻한 녹색을 띠고 있어 '녹색 보석'이라고도 불리며, 향기와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습니다.피스타치오의 원산지는고대 터키,페르시아 등 지중해 연안지방으로 알려져 자생 하던것을 식용으로 재배하게 된것 이 시초입니다. 그 후 유럽에서 1880년대에 미국으로 부터 전해져 전 세계에 친숙해졌습니다.

현재 피스타치오는 이란에서 전체의 약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터키, 시리아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피스타치오의 효과 및 효능



노화방지에 좋다.
피스타치오가 가진 β-칼로텐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된 카로테노이드(천연색소)로 체내에 들어가면 일부는 지방조직에 축적되고 나머지는 비타민A로 변환되어 비타민A로 효과를 발휘합니다.β-칼로텐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거나 암,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해 줍니다.

또, 비타민 A로 작용해, 시기능의 개선·눈이나 피부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면역 기능을 컨트롤 한다고 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불포화 지방산
피스타치오의 약 절반은 지방으로 되어 있으며, 그 지질의 대부분은 불포화 지방산입니다.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올레인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이 기능을 통해 혈액을 매끈매끈하게 하고 동맥 경화 등 생활 습관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올레인산은 건조를 막아주어 주름,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예방
식이 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의 2 종류가 있으며, 피스타치오에는 불용성 식이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불용성 식이섬유는 대변의 부피를 늘려 장을 자극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그 결과 변비의 예방·해소로 이어집니다.

칼륨
칼륨은 인체에 필수적인 미네랄의 일종으로 다른 견과류에 비해 피스타치오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칼륨은 세포내액의 삼투압을 유지·조정하거나 나트륨(수분)을 유지·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과도한 나트륨에 의한 고혈압에 대해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거나 혈류를 개선하고 부종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2
비타민 B2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성장기나 임신중에 부족하면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부터성장의 비타민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비타민 B2를 섭취함으로써, 피부·모발·손톱 등 전신의 발육을 촉진하거나 피부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 구내염이나 여드름 등 거친 피부를 예방하거나 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비타민 B2를 비롯한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당질이나 지질이 에너지로 변환되지 않고 몸에 축적되어 버립니다.식사 제한이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 때는 비타민 B2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6
비타민 B6는 단백질의 대사를 촉진시켜 튼튼하고 건강한 피부와 점막, 모발, 치아, 손톱을 만드는 데 효과를 발휘합니다.또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생성에도 크게 관여하고 있어 철이나 엽산과 함께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게다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등의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에도 관여하고 있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PMS(월경전증후군)의 증상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PMS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은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사용법


피스타치오 껍질 벗기는 법
한국에서 생피스타치오를 구매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습니다.껍질의 갈라진 틈이 작거나 너무 딱딱해서 손가락 힘만으로는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피스타치오 껍질을 갈라진 곳에 꽂아 비틀어 놓으면 지렛대의 원리로 쉽게 열 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의 추천 조리법
피스타치오에 함유된 β-칼로텐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다른 재료와 볶거나, 파스타 등의 재료로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피스타치오 먹을 때 주의할 점
피스타치오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불포화지방산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한국에서 시중으로 판매하는 구운 피스타치오 대신 생 피스타치오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스타치오의 절반은 지방질로 되어 있어 과식하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모공 막힘을 일으키고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또한 피스타치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과식하면 설사를 할 우려가 있습니다.

피스타치오의 하루 섭취 기준은 10~30알입니다.

피스타치오 보존법

 


생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를 저장할 때 주의하고 싶은 것이 산화입니다.피스타치오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은 공기(산소)에 닿으면 빨리 상하게 됩니다.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저장할 때 진공포장이나 지퍼백, 밀폐가 가능한 병에 담아요.생 피스타치오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상온에서 저장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냉장고에 저장하도록 하죠.날것의 피스타치오의 보존 기간은 약 3개월 정도입니다.

로스트된 피스타치오
로스팅 된 피스타치오 역시 산화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공기에 닿지 않는 저장 용기에 넣습니다.피스타치오를 포함한 견과류는 빛에도 약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냉장고에 보관합니다.로스팅 된 견과류는 20도 이하의 저온에서 하면 산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구운 피스타치오의 보존기간은 약 6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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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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