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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건 까만 해바라기씨~

방가방가 햄토리가 생각나는 해바라기씨는 원래 국화과 식물인 해바라기꽃에 생기는 종자입니다.해바라기는 높이 3m 정도까지 자라 여름에 큰 노란색 꽃을 피웁니다.언뜻 보면 커다란 하나의 꽃처럼 보이지만 실은 다수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이는 국화과 식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으로 바깥쪽에 노란 꽃잎, 안쪽에 꽃잎이 없는 갈색 꽃이 달려 있습니다.해바라기는 씨앗 열매를 식용이나 유량으로 하기 위해, 혹은 관상용으로 만들기 위해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이름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그 방향을 쫓듯이 꽃이 도는 것이 유래되었습니다.그러나 이 움직임은 생장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생장이 간사한 젊은 시절뿐입니다.또한 해바라기는 여름의 계절어이며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 해바라기 안에 포함된 씨앗의 형태는 장란형으로 약간 납작하며 길이는 약 1cm, 10g 정도입니다.종피색은 유료용 품종이 검은색이며 식용이나 관상용 품종에는 장축 방향으로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습니다.시판되고 있는 것은 해바라기 씨앗은 달여서 소금 간을 한 것이 나돌고 있습니다.

해바라기씨 역사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용으로 기원전 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기원전 3000년에는 원어민(인디언)에 의해 현재의 애리조나 뉴멕시코 부근에서 식용이나 염료, 의료용 등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흔적이 있습니다.이후 유럽으로부터의 이민으로 해바라기들은 유럽 각지로 확산되어 19세기 초 러시아에서 대량 생산되게 되었습니다.대량 생산된 해바라기들이 북아메리카로 돌아온 것은 19세기 말 무렵으로 이후 북·남다코타, 미소네타, 캔서스,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에서 대규모로 재배되게 되었습니다.

해바라기씨 용도
해바라기 씨는 식용유의 원료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건조시켜 볶은 것은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미국에서는 야구 선수들이 자주 경기 중에 먹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 해바라기씨를 모티브로 한 초콜릿 제품을 팔기도 했었는데 요새는 안보이더라구요

해바라기씨 먹는 법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먹는 방법으로 여러 개의 해바라기 씨를 껍질째 입에 넣고 앞니, 혀, 입술을 사용하여 하나씩 껍질을 열고 내용물을 먹고 껍데기는 냅니다.먹는 방법의 요령은 한 알씩 이빨로 껍질을 가볍게 씹어 껍데기에 갈라진 틈을 넣는 것입니다.나중에는 손으로 껍질을 열고 내용물을 먹습니다.

해바라기 씨에 함유된 주요 성분
해바라기씨에는 리놀산 등 불포화지방산과 엽산을 비롯한 비타민B군, 비타민E 등이 풍부하고 미네랄류인 철, 아연, 구리 등도 풍부합니다.

해바라기씨 주요 효능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
해바라기 씨앗이 가진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이 있어 혈관을 정화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또한 함께 함유된 비타민 E에도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연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모발과 피부 건강 유지 효과
해바라기 씨앗은 철과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을 포함하여 몸의 상태를 정돈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철이나 구리는 빈혈 예방에, 또 아연은 세포의 탈바꿈을 도와 머리카락과 손톱, 피부를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해바라기씨에는 리놀산과 비타민E가 풍부하고 비타민E는 노화방지, 차가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모발과 피부를 비롯한 체내 세포의 노화를 막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 해바라기씨에는 엽산이 함유되어 세포의 환생과 조혈작용 등을 돕는 성분으로 활약합니다.적혈구를 만들어 내거나 세포의 환생을 돕고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이 알려져 있습니다.세포의 탈바꿈이 활발한 성장기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는 중요한 비타민입니다.피부 세포의 환생 문제 중 하나인 피부 거칠어짐이나 구내염이 생기기 쉬운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해바라기 씨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

• 혈류를 개선하고 싶은 분 
• 탈모 예방 및 유지하고 싶은 분
• 튼튼한 몸을 만들고 싶은 분
• 깨끗한 피부를 목표로 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