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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민족

배달의 민족 보다 더 유명한 마늘의 민족, 외국 친구들은 한국 사람만큼 마늘을 많이 먹는 나라는 없을것이라하며 그 증거는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난 마늘 러버인데 사람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먹을 예정이다. 마늘은 고기 쌈, 향신료로써 우리나라에 모든 음식에 들어간다고 보면된다. 다진 마늘 안 넣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 요리에 들어간다.

하지만, 마늘도 숙성이 가능하다면? 

흑마늘을 일정 온도 습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1개월 정도 숙성 시킨 것입니다.보통 마늘은 하얀색을 띄고 있습니다만, 숙성함에 따라 색이 붙어, 결국은 새까맣게 변화합니다. 오쿠라던지 밥솥이라던지 이용해서 금방 만들수도 있지만 방법에 따라서 영양이 달라지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흑과 마늘은 외형도 맛도 냄새도 다릅니다.
마늘은 아시다시피 흰 색을 한 자극이있는 맛, 단단한 냄새가 나는 냄새가 특징의 음식입니다.

반대로 흑마늘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새까맣게.
・숙성될수록  단맛과 식감이 좋아진다.

거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고 냄새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마늘을 숙성시킨 것만으로 완전히 별개라고도 할 수 있는 변모를 이루는 것입니다.

검은 마늘은 영양 성분이 배로 증가한다

검은 마늘은 외국 연구팀에 의해 숙성 과정에서 최대 6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아르기닌
• S-알릴시스테인
• 시클로 알리인
• 프롤린
• 피로글루타민산

과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이 특히나 많이 증가합니다. 게다가 아미노산량도 증가해, 그 양은 마늘의 몇배에도.현재는 다양한 메이커에 의해 상품화되고 있거나, 수제를 도입하거나 하고, 흑마늘이 비교적 손에 들어 쉬워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숙성 온도나 습도, 기간에 따라 숙성 정도는 다르고, 성분량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주요 성분과 효과

아르기닌과 건강 효과
흑마늘에 포함되는 아미노산의 일종 아르기닌은 통상의 마늘의 약 3배.피로감의 원인 물질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피로 회복에 효과를 발휘하거나,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거나, 폭넓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 혈관 노화를 방지
• 면역력을 높인다
• 정력 증강
• 상처의 치유, 회복력 증가
• 피로 회복
•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풍부한 아미노산과 폴리 페놀
흑마늘에는 아미노산과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폴리페놀은 전체 야채 중에서는 톱의 함유량.폴리페놀의 강한 항산화 작용은 노화 현상의 기초가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 냉증 개선
• 피로 회복
• 감기 예방
• 원기 회복
• 생활습관병 예방
• 고혈압의 예방
• 노화방지

S-알릴 시스테인과 건강 효과
마늘이 검은 마늘로 숙성되는 과정에서 태어나는 것이 S-알릴시스테인입니다.S-알릴시스테인은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현상을 일으키는 활성 산소와 장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연결되는 것을 막습니다.활성산소가 증가함에 따라 주름 등의 피부노화나 동맥경화, 당뇨병 등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S-알릴시스테인은 항암 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 홍삼과 마찬가지로 흑마늘이 명절 선물 셋트로 인기가 많은 이유 또한 이 성분 덕분입니다.

• 생활습관병의 예방
• 피로 회복
• 안티 에이징
• 당뇨병 예방

흑마늘의 저장 방법

상온 보존
신문지로 오르거나 종이봉투나 그물에 넣거나 하고 그늘에서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습니다.수제의 경우는 품질 등에 의합니다만, 시판품이라면 1~2개월 정도 보존이 가능합니다.
냉장고 보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 등으로 밀폐하여 냉장고에 넣습니다.처음에는 밀폐하지 않고 검은 마늘의 온도를 확실히 내리고, 그 후 밀폐하면 더욱 좋습니다.6개월 정도 라면 품질을 유지한 상태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은 1년까지 보관한다지만 맛이나 영양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드시길 바랍니다.

흑마늘의 섭취량은?

액기스 기준 하루 1봉, 흑마늘 절편기준 2~3개가 적당하다고 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