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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란

한국에서는 어르신들이 다음 카페나 네이버 카페에 닉네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 중 하나이다.히아신스는 지중해 동부 지역이 원산지인 아름다운 꽃식물이다. 아스파라거스과에 속하며, 과학적으로는 히아신투스 오리엔탈리스로 알려져 있다.

히아신스(Hyacinths)
히아신스는 일반적으로 키가 약 15-30cm로 자라는 구근 식물입니다. 좁고 끈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분홍색, 빨간색, 보라색, 파란색, 노란색 색조의 매우 향기로운 꽃송이를 생산한다.

히아신스는 종종 가을에 심어서 재배되며, 봄에 꽃이 핀다.  부분적인 그늘과 배수가 잘 되는 토양보다 완전한 태양을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튼튼하고 유지 보수가 낮지만, 추운 기후에서 혹독한 겨울 날씨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수도 있다.히아신스는 그 아름다움과 향기 때문에 주로 관상용 식물로 재배된다. 그것들은 종종 꽃꽂이에 사용되며 겨울 동안 실내에서 피울 수 있다.

독성이 있으니 주의

히아신스 뿌리 구근과 꽃에는 옥살산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을 섭취하면 피부 자극과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히아신스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어린이와 애완동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히아신스의 꽃말
게임, 슬픔을 넘어선 사랑 히아신스는 종종 부활, 봄, 그리고 새로운 시작과 관련이 있다. 그들은 또한 성실함, 항상성, 그리고 장난기의 상징입니다.

색깔별 꽃말

• 보라색: '슬픔을 넘어선 사랑'
• 빨간색: 질투.
• 핑크 : '스포츠' '부드러운 귀여움'
• 흰색: '조용한 사랑스러움'
• 파랑: '변함없는 사랑'

꽃말의 유래
히아신스의 꽃말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미소년 휴아킨토스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휴아킨토스는 태양신 아폴론과 원반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는데 질투한 서풍의 신 제퓨로스가 장식을 불게 하여 방해를 합니다.바람에 방향을 튼 원반은 휴아킨토스의 머리에 맞아 그는 죽고 맙니다.이때 흐른 피에서 보라색 히아신스가 피었다고 하며 꽃말 '스포츠' '게임' '슬픔을 넘어선 사랑' 등이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