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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란?


CAD(캐드)란, Computer Aided Design의 약칭으로 컴퓨터 지원 설계등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컨대, 건축이나 기계 등의 설계 제도를 종이와 연필 등의 필기구는 아니고, PC에 인스톨 된 전용 소프트를 사용해 실시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그 전용 소프트웨어도 CAD라고 부릅니다.


CAD를 쓰는 이유

 

쉽게 수정・편집 가능
지금 저희 회사 부장님 같은 경우, 예전에 직접 종이와 필기구로 필기로 도면을 그리셨는데 정말 자로 댄것처럼 잘그리십니다. 기계보다 더 깔끔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려진 도형이나 문자를 하나씩 물리적으로 지워야 합니다. 연필 그리면 지우개, 펜 그리면 수정액이나 모래 지우개 등이 필요합니다. 한편, CAD에 의한 디지털 데이터로서의 도면이라면, 수고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지우고 싶다면 도형을 선택하고 델리트 키를 누르면됩니다. 또, 같은 도형의 반복등도 배열 복제 기능을 사용하면, 한순간에 수백개의 같은 도형을 카피해 늘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수납 공간이 거의 불필요
종이에 그려진 도면은 저장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특히, 건축 설계에 사용하는 종이는 A3 등의 큰 사이즈가 많기 때문에 매우 부피가 커집니다. A3사이즈는 비즈니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크기 입니다. CAD를 사용하면 이러한 저장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디지털 데이터로서 PC의 하드 디스크나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백업이 가능하다.
대용량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 디스크에 데이터를 복사하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종이에 그려진 도면의 백업을 취하는 것과 비교하면 작업 효율의 장점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축 설계시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종이에 그려진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 실제로 축소된 크기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축 모형은 알기 쉽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의 프레젠테이션 등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다만, 축소한 크기라고 해도, 수가 늘어나면 보관 장소의 확보가 문제가 됩니다. 사무실에 둘 곳이 없으면 창고를 빌리거나 폐기 처분하거나 하게 됩니다. 이 때, CAD에 3D 기능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해 컴퓨터상에 모형을 만들어 두면 장소의 문제로 곤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CAD 종류
여기에서는 주로 건축 분야에서 사용하는 CAD의 종류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 컴퓨터를 진단에 활용하는 것을 Computer Aided Diagnosis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약칭은 건축 분야에서 사용하는 CAD와 같지만,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2DCAD
2D CAD는 제도 용지 위에 그려진 도면과 마찬가지로 평면에 제도할 수 있는 CAD입니다. 일반적인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등은 2DCAD로 충분히 표현 가능합니다. 플랜트나 건설쪽은 대부분 2D 캐드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해외 메이커의 CAD에는 유료의 것이 많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대부분 AutoDesk사에 AutoCad가 대부분입니다. 비싼 라이센스료 등이 있지만, 위습등 보조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현실적으로 오토캐드가 가장 좋고 편리합니다. 그 외에 ZWCAD 캐디안 등이 있지만 오토캐드가 최고입니다.

dwg
dwg란, 다른 CAD끼리로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생각해 낸 파일 형식으로, 많은 CAD가 읽어내·내보내기를 서포트하고 있습니다.또, 플러그인으로서 편리한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유지의 손으로 개발되어 공개되는것이 특징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기능 2DCAD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2DCAD의 파일은, 3차원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고 2차원 정보만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용량이 컴팩트한 점도 특징의 하나입니다. 그 때문에, 별로 스펙이 높지 않거나, 조금 오래되어 버리거나 한 컴퓨터상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조작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3DCAD
3D 캐드란, 2DCAD의 2차원 작도 기능을 가지면서, 한층 더 3차원의 모델링도 가능한 CAD입니다.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물이 실제로 완성되었을 때에 가까운 이미지의 그래픽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설계의 프로라면 2D의 도면에서도 충분히 완성형을 이미지할 수 있습니다만, 전문외의 일반인에게는 3D의 리얼리티 있는 표현이 제안된 공간의 이해를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3D CAD는 기술과도 친화성이 높기 때문에 건축 설계뿐만 아니라 가상 현실 분야에서의 활용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3D CAD로 작성한 3차원 정보를 가진 데이터를 액정 모니터 등의 2차원 평면 디스플레이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약 이러한 3DCAD로 만든 데이터를 HMD(Head Mount Display) 등의 3D 디바이스로 표시하면 마치 CAD의 세계 안에 들어간 것 같은 몰입감 있는 체험이 가능해집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3D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회사 업종에 따라서 갈리지만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는것은 카티아이며, 그 다음으로 솔리드웍스, Pro-E, Inventor 정도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업종에 따라서 선호되는 3D 캐드의 종류가 다르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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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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