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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파이널 MVP를 획득한 케빈 듀란트가 

옵트인을 하면서 원 소속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2년 56M 정도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2년차는 선수옵션

이라고 합니다.




듀란트는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맥시멈 계약에서 약 10M을

페이컷을 하며 재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돈 으로

약 110억을 포기하면서 재계약을 했습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 탐슨 - 듀란트 - 그린으로 

이어지는 판타스틱4의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서부 팀들의 전력강화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만, 제 눈에는 그래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가장 사기적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골든스테이트는 핵심 벤치 자원과 핵심 주전 모두

구성되었으며, 남은건 빅맨자리 뿐이네요. 어떤 빅맨이

반지원정대에 합류하게 될지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동부에서 많은 올스타들이 서부로 넘어오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압도적으로 컨퍼런스 우승을 골든스테이트가

가져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 무슨 사기 팀인가...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다음시즌에 행방은 어떻게 될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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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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