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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장을 보시면, 늘 가장 먼저보는 것이 있다.

바로 유통기한입니다. 특히나 우유 같은 경우에는 무작정

제일 최근에 제조 된 것을 사신다. 아마도 주부백단의 노하우

기술인것 같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소비량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따르긴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대부분 버리시는 편이다.

우리집에, 내가 차를 좋아하다보니 차 관련 제품들이 많은 편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같은 경우, 시중에서 판매시에는 위법행위라고

하니, 교환을 요청하세요, 물론 영수증은 꼭! 지참 하세요



차 같은 경우에는 외국 제품들이 많아, 어머니 께서 냄새를 맡아보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 향이면 그냥 버리시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간혹

찾으면 안보이는 제품도 있다.


그래서, 유통기한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대하여 알아봅시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 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사이에, 유통기한이 지나면 제품의 변질이

무조건 일어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에 따라 신선도가 달라질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빨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을때나, 제품을 사용할때는 유통기한 보다는 소비기한을

알고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소비기한은 미개봉 식품이나, 냉장 식품에

한해서 먹어도 이상이 없는 기간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 외에도 몇가지 소비되는 제품 중에서는 유통기한이 표기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농 수산물, 얼음, 아이스크림, 주류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합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알고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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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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