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NBA 시즌 중단, 재개막 다시 할까?

최근 한국 KBL,과 WKBL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즌을 조기 종료, 플레이오프를 하지 않고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한다고 공표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농구 리그가 

중단 되었을때, 비하여 미국은 지금 더 난리다.

현재 시간 3월 30일 기준이면, 정규리그가

몇 경기 남지 않았고, 대 부분의 플레이오프팀이

잠정적으로 확정되어 가고 있을 시기다.

하지만,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인건 미국 전역이

판데믹현상으로 인해 난리다, 확진자는 이미

중국을 제치고 1위 확정, 사망자도 조금씩 추호

늘고있는 반면, 아직 미국 지역내에서는 마스크를

안쓰고 활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NBA에서도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나왔는데 현재 기준으로 완치 된 선수들은

이렇다.

루디고베어, 도노반 미첼(유타 재즈)

마커스 스마트(보스턴 셀틱스)

이 3명의 완치 판정 소식만 들려오고 있다.

2020년 3월11일 NBA, 유타 재즈와 오클라호마

경기 이후에 모든 경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지되었고, 현재 아직더 무기한 시즌 정지 

상태입니다.

미국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동 서부 고금막론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관중 경기를 개최하자,

동 서부,  상위 4개팀 플레이오프 개최

플레이오프 권 끼리, 핸디캡 매치를 통한

플레이오프 진출팀 선별

그냥 리그 1위팀 끼리 박터지게 싸우고

시즌을 마무리하자,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NBA 사무국 측에서는 아직 무기한 정지상태

발표 후, 자국내 상황에 따라서 계획을 발표

한다고 했는데, 2주가 지난 지금 별 다른 소식이

들려오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지역 봉사를 위한 기부릴레이는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아쉽게

리그를 끝낼지 어떻게 될지, 지켜보기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