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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봄철을 맞으면, 전국이 샛 노랗게 물든다. 바로 꽃가루

또 다른 이름으로는 화분이라고 불리며 꽃 화, 가루 분을 쓴다.


분증(꽃가루 알레르기)는 혈압 상승의 원인이면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소나무 꽃가루를 대표로 한 꽃가루 알레르기는 한국인 5명 중  

1명 발병하고 있다고 한다. 봄철에 이루어 지는 계절병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눈의 가려움입다. 

나 자신도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고, 코 막힘이 심할 때 혈압

을 측정하면 보통 때보다 훨씬 올라갑니다.. 좌우의 코가

 막혀서 답답하게 되어 스트레스로 혈압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있다고 무시하면 안된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꽃가루 알레르기는 방치하면 축농증, 중이염, 후각 퇴화, 
만성 기침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만성 비염과 축농증을 앓게 되면 입맛이 떨어지고 수면 시에도 불편을 가져와 스트레스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내에 치료되는 질환이 아닌 만큼 평소 코점막이 예민하거나 민감해지지 않도록 평상시 보다 방의 습도를
높게 유지해주고 환절기에는 특히나 호흡기질환이 많이
일어남으로 유의 하며 생활하여야 한다.

특히나, 한국은 소나무가 많아서 봄철만 되면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화가루는 주변에 차나, 야외 빨래를 망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세차했는데, 하루만에 어디선가 날라오는 송화가루 때문에
많은 곤욕을 치르곤 한다. 송화가루를 직접적으로 눈이나
호흡기 쪽에 접촉하게 되면, 좋지 않다.

특히나, 주변에 산이나 공원이 많은 지역에는 봄철에 
되도록 창문을 열지 말고 실내에서 공기청정기를 돌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외출시에는 마스크 필수 입니다.
뭐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 안끼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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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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