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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귤 러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한 것은 아마도 이것일것이다. 저 또한 침대속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바구니에 귤 여러개 담아와서 까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겨울만 되면 2주마다 1박스 씩 사곤 합니다. 그럴때 마다 드는 의문은

 

 

귤을 너무 좋아하는데 귤은 너무 많이 먹어도 되나요?
귤을 과식 한다고 해도 대부분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결론입니다. 만일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섭취했다고 해도, 당신의 간과 신장이 잘 적응하여 과잉이 된 영양소를 처리해주기 때문입니다.단, 물론 모든 것이 균형이기 때문에 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으면 건강 피해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귤 과식의 대표적인 부작용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식이섬유나 비타민은 모두 알고 있듯이 통상적으로 알려진 것은 몸에 좋다라고 여겨지는 영양소입니다만, 이것들도 과잉으로 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과유불급 

 

 



예를 들어, 과도한 비타민 C는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최적의 비타민C의 섭취량은 1일당 100mg정도(귤3개분)로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과거의 보고에서는, 비타민C를 1일에 3g정도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올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즉, 귤을 90개정도 먹으면(먹을리가 없지만) 설사나 복통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실상 뭐 귤이 주식으로 먹는 동물이 아닌 이상은 큰 해가 없다고 합니다.

 

 




귤 과식은 요로 결석이 발생한다.
과다한 비타민C는 남성에서는 요로결석의 위험성도 보고되었습니다이 연구에서 나타난 것은 약 10년간 하루에 비타민C 500mg을 섭취한 사람에서 요로결석의 위험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귤 3개에 비타민C 약 100mg이기 때문에 매일 귤 15개를 10년 동안 계속 먹으면 위험성이 있는데 이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물론 귤 이외에도 비타민C는 섭취하는 것입니다만, 아무리 다른 야채나 과일로 섭취한다고 해도 귤 약 10개는 계속 먹어야 합니다. 과일만으로 리스크를 늘리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겨울철 귤 과다섭취는 살이 찌기 때문에 뭐든지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귤 100g 에는 대략 40kcal 정도 됩니다. 귤 큰거 하나 기준이 80~90g 정도 된다고 하니, 밥 한공기 200g이 200kcal 정도 된다고 하니 대략 큰 귤5개면 밥 한공기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결론 = 겨울철 귤 과다섭취는 = 살이 찌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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