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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파스타 취향은 무엇인가요? 저는 크림 보다는 토마토 소스가 좋네요,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건 로제일까요 한국에서 먹는 파스타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합니다. 오일베이스, 토마토베이스, 크림베이스 이렇게로 나눠지는데요 찾아보니까 베이스에 따라서 면의 선택이나 종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된다.이것에 대해서는 소금을 넣으면 물 끓는점이 올라 파스타에 쫄깃함이 나온다든가, 전문 요리사가 소금을 넣기 때문이라는 등의 설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렇지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정도의 소금양으로는 물의 끓는점은 거의 올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전문 요리사가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을 넣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파스타의 짠맛을 강조하는 것으로 가정과의 차이를 나타내고, 소금을 많이 넣으면 면에 강한 탄력이 나온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도 소금을 많이 넣으면 좋은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버립니다만, 프로는 파스타에 짠맛이 붙어 있는 만큼 , 소스의 염분을 적게 한다고 파스타에 소금 간을 해 두면 염분이 있는 소스와의 친숙함이 좋아지는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소스와 파스타를 합쳐 소금의 총량을 균형있게 조정하면 된다는 것이군요.

게다가 조사해 보면, 과학자나 조리학의 전문가가, 파스타를 삶을 때에 소금을 넣은 경우와 넣지 않은 경우로, 맛이나 식감, 단면등을 비교했는데, 양쪽에 차이는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파스타를 데치는 물의 온도와 데치는 시간이 중요하다., 집에서 파스타를 삶을 때는 소금은 관계없다는 것이 POINT ㅎ 파스타를 맛있게 삶으려면 오히려 물의 온도와 양, 삶는 시간이 중요해요.

물의 온도가 낮으면 파스타의 전분질이 물에 녹아 버려, 뜨거운 물에 걸쭉해지고 파스타의 식감이 나빠집니다.또한 물의 양이 적으면 파스타를 넣는 순간, 물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집니다.그러면 물이 잘 대류되지 않게 되고, 물의 온도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삶은 상태가 고르지 않게 됩니다. 팔팔 끓는 물에 파스타를 삶으면 표면의 전분은 바로 호화되어 탱글탱글한 식감이 됩니다.

 



또 삶은 시간은 패키지에 써있는 시간보다 조금 짧게 하는 것이 요령.이렇게 하면, 입에 넣었을 때 파스타의 심지에 약간의 경도가 남은 아르덴테의 씹는 느낌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스타를 삶을 때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고 면에 소금 간을 해둠으로써 염분이 있는 소스와의 친숙함이 좋아지는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소스와 파스타를 합쳐 맛있다고 느끼는 양으로 소금을 조정하면 된다는 것이군요.삶은 물에 소금을 넣을지 넣지 않을지는 개인 개인의 맛의 취향에 따라 판단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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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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