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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GOAT 조미료

마늘없이 고기를? 마늘없이 된장찌개를? 마늘 없는 요리는 상상도 못합니다. 한국에서는 마늘과 고춧가루는 영혼의 단짝 처럼 대부분의 요리에 사용됩니다. 특히나 마늘은 전세계적으로 한국인이 평균섭취량이 6~7배나 윗돌정도로 좋습니다.

또한 세계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어서 많은 마늘 섭취방법이 있습니다만 가장 추천하는것은 생마늘이겠죠.. 

마늘에 간단한 효능을 설명드리면

면역력 강화

마늘은 비타민C 비타민B6 망간 등 면역 체계의 기능을 강화하여 독감과 일반 감기와 같은 일반적인 질병의 심각성과 지속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압 감소

고용량의 마늘은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혈압 강하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잠재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마늘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데, 이것은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마늘에 들어있는 산화 방지제는 세포 손상과 노화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마늘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뼈 손실을 최소화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늘의 유통기한

마늘의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겉모습에는 아래와 같은 변화가 있으므로 구분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곰팡이가 피다
• 끈적끈적해진다.
• 흐물흐물해진다.
• 싹이 많이 트다
• 주름잡히다
• 속이 텅텅 비다
• 벌레가 파먹거나 생긴다

마늘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존하면 시기에 따라 곰팡이가 생기거나 벌레가 생겨 버립니다.또한 너무 건조하면 수분이 없어져 주름져 버리는 것도 썩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껍질을 벗겼을 때, 마늘 냄새가 아닌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부드럽고 끈적거리는 촉감의 것도 썩었기 때문에 먹지 않도록 합시다.

상온 보관의 경우 (여름 1 개월 ~ 그 외 3 개월)
상온 보관의 경우,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그물이나 망에 매달아 두면 3개월 정도 보존할 수 있습니다.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두는 방법으로도 2주~1개월 정도 보존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장마 시기와 여름철은 습도와 기온이 높기 때문에 상태를 보면서 빨리 다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늘이 장기 저장이 가능한 것은 마늘에 들어 있는 '아리인'이라는 물질의 효과로 살균 작용, 항산화 작용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입니다.이탈리아에서는 1~2년 마귀를 막기 위해 현관에 매달아 둔 것을 요리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의 경우 (1개월)
냉장보존의 경우 마늘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건조해지기 때문에 통째로 하나면 그대로 지퍼백에 넣거나 신문지로 싸고, 낱개면 한 조각씩 키친페이퍼에 싼 후 지퍼백 등의 저장봉투에 넣어두면 한 달 정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합시다.

냉동 보관의 경우 (2 개월 ~ 반년)
냉동 보관의 경우 지퍼백에 넣어두면 껍질이 있는 채로 통째로 2개월~반년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마늘은 그대로 냉동해도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일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 때도 간단하게 한 조각씩 집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만약에 정 보관이 어려우시다면 다진마늘을 아이스트레이에 담아 한개씩 사용해서 보관해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에 한개씩 넣어주면 사용하기 편리하다.

싹이난 마늘은 먹을수 있나요?

마늘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통풍이 잘 되는 곳이라면 3개월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만, 습기가 많거나 기온이 너무 높으면 손상되기 쉬워집니다. 반년 정도 방치한 마늘에서는 녹색 싹이 나오지만, 제거하면 문제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아에 영양을 받고 마늘 자체의 맛과 영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빨리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장기보관한 마늘 방법

마늘 간장, 건마늘 후레이크 만들기 등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다진마늘이라는 개꿀보관방법이 있으니.. 그것을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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