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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이란

 

왜 녹즙일까? 황즙 적즙이아니라... 사람에게 좋은 것은 녹색성분에 많다고 한다. 자연에 가장 풍부한게 바로 이 녹색 채로 만든것을 녹즙이라 한다. 다른 정의는 채소나 과일을 짠 즙을 말한다.현대인의 식사로 부족하기 쉬운 야채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외식이 많은 사람에게도 주목받는 건강 식품입니다.

채소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농축된 녹즙은 생활습관병 예방, 변비 해소, 안티에이징, 미용, 다이어트 등 기대되는 효능도 다양합니다.또한 최근의 연구에서는 숙취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효과도 시사되고 있습니다.

녹즙의 원료로 일반적인 것은 야채 중에서도 특히 영양가가 높은 보리 어린 잎이나 케일입니다.최근에는 쓴맛을 완화하기 위해 과일을 첨가한 것이나 정장 작용이 있는 유산균을 첨가한 녹즙도 인기가 있습니다.액상 · 분말 · 냉동 · 정제 등 상품 형태도 다양하고, 라이프 스타일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이점입니다.

녹즙 종류
원료는 1종류가 아닙니다.녹즙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식재료와 그 식재료의 영양소나 맛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보리새순(새싹보리)
영양가의 높이와 마시기 쉬움의 밸런스가 뛰어난 것이 새싹의 녹즙입니다.보리 어린 잎이란 보리의 어린 잎으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SOD효소, 클로로필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보리 어린 잎의 녹즙 맛은, 풋내와 냄새가 적고, 녹차 풍미로 산뜻합니다.마시기 쉽게 조미된 과일 녹즙의 원료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아 녹즙 초보자나 어린이에게도 추천합니다.

케일
새싹보리와 함께, 녹즙의 원료로 자주 사용되는 것이 케일입니다.케일은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원종에 해당하는 십자화과의 야채로, '채소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케일은 칼슘, 비타민C, 루테인, 식이섬유가 많고, 야채로는 드물게 단백질도 풍부합니다.질 좋은 수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영양이 풍부한 케일입니다만, 쓴맛과 풋내가 강한 것이 단점입니다.케일 녹즙은 상급자를 위한 녹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샐러리
미나리과 식물인 갈대밭도 녹즙의 원료가 됩니다.갈대밭에는 β-칼로텐과 식이섬유 외에 특유성분인 카르콘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카르콘은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내장 지방 저하와 혈전 예방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뽕잎
뽕잎은 뽕나무과의 식물의 잎을 말하며, 차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식후 혈당치의 급상승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DNJ(1-데옥시노딜리마이신)가 포함되는 것 외에 칼슘이나 철등의 미네랄류나, 식물 섬유도 풍부합니다.뽕잎 녹즙은 비교적 향이 적고 마시기 좋은 풍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녹즙의 효과 및 효능


저칼로리 다이어트 효과
녹즙은 저칼로리인데도 영양가가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다이어트에 필수이기도 하죠, 한국에서는 제법 클렌징쥬스,ABC쥬스등 여러개 있지만 녹즙이 원조가 아닐까요?

장 상태를 개선하는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변비 해소와 정장 작용 외에 콜레스테롤 농도의 저하, 혈당 상승 억제 등 다양한 작용을 가진 영양 성분입니다.주로 야채와 과일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인의 식생활에서는 부족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녹즙은 새싹보리나 케일 등 채소류 중에서도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원료로 만들어집니다.간편하게 식이섬유 부족을 해소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륨으로 붓기와 고혈압 예방
녹즙의 원료가 되는 야채와 과일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이 아주 풍부합니다.칼륨은 세포의 삼투압 조절에 관여하고, 여분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염분 섭취가 한 요인이 되는 부종과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중요한 성분입니다.야채와 과일을 먹는 습관이 없는 사람에게는 부족하기 쉬운 칼륨을, 녹즙을 마셔 보충합시다.

뼈와 치아 건강을 지켜주는 칼슘
칼슘은 인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미네랄로 뼈와 치아의 주성분입니다.골격이 발달하는 성장기의 어린이나, 여성 호르몬 변동의 영향으로 뼈가 약해지기 쉬운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골다공증이나 구루병, 골절의 예방에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빈혈을 예방하다
주원료가 되는 잎 채소에는 철이 풍부합니다.철은 적혈구에 많이 존재하는 필수 미네랄의 일종으로, 부족하면 철 결핍성 빈혈을 일으킵니다.철 결핍성 빈혈은 편식이나 생리도 원인으로, 여성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철을 풍부하게 포함한 녹즙은 빈혈 증상이 있는 사람은 물론, 외식 기회가 많아 영양이 편중되기 쉬운 사람의 장점입니다.

미용성분 비타민C 풍부
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냐? 살빠지고 예뻐지는데에 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피부 미백 등 미용적 효과에 주목받는 성분입니다.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습니다.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돕는 비타민 C는 면역력 향상과 구내염에도 효과적입니다.야채와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녹즙의 원료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특히 녹즙에 많이 사용되는 케일이나 몰로헤이야의 비타민C 함유량은 야채 중에서도 높아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답니다.


노화나 암을 예방하는 β-칼로텐
녹즙의 원료가 되는 녹황색 채소에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β-카로텐이 풍부합니다. β-카로텐은 식물에 포함된 카로테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노화에 따른 증상 및 암, 생활습관병의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또한 녹즙에는 β-카로텐 이외의 카로테노이드 색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백내장 등의 눈병 예방에 효과적인 루테인이나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핀이 대표적입니다.


녹즙 마시는 법


식전에 마시면 혈당 상승과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녹즙을 마시는 타이밍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다이어트와 혈당치 대책으로는 식전에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녹즙이 풍부한 식이 섬유는 식사로 인한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혈당치의 심한 변화는 살찌기 쉬워지거나 식후에 머리가 멍해지고 졸음이 오는 원인입니다.또한 식전에 녹즙을 마셔 위를 부풀려 두면 빨리 먹거나 대식하는 예방도 됩니다.

차게 해서 마시다
녹즙의 쓴맛은, 식히면 줄어듭니다.마시기 어렵다고 느낄 때는 냉장고에서 차게 하거나 얼음을 넣어 마셔 보십시오.냉동 녹즙의 경우, 반 해동 상태로 셔벗처럼 즐기셔도 좋습니다.단, 위장이 냉기 쉬운 사람이나 배가 허약한 사람은 찬 음료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 것. 상온의 녹즙이나 뜨거운 물에 푼 핫녹즙도 좋습니다.또한 주스나 우유, 두유를 섞거나 꿀이나 천재당 등으로 단맛을 첨가해도 더 마시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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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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