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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자기 스스로 자가진단 하여야 한다.

 

40세를 넘었을 무렵부터 서서히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나이에 어쩔 수 없다'고 참거나 방치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무릎을 꿇으면 안 됩니다.진행되면 보행이 곤란해져, 거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생활을 할 우려도 있습니다.자리보전 할 수 없는 노후를 피하기 위해 당신의 무릎 건강을 체크해 두십시오.

 


결국은 걷기 힘들어요 무릎 통증은 무서운 병
40세를 넘었을 무렵부터 서서히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무릎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은 '변형성 슬관절증'입니다.

변형성 슬관절증은 슬관절의 연골이 닳아서 병명이 나타내는 대로 슬관절이 점차 변형되어 통증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연골이 닳아 감으로써 무릎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상하 뼈의 틈이 점점 좁아집니다.

진행하면 안쪽 뼈가 노출되어 직접 닿는 것부터, 그것이 자극이 되어 관절면의 뼈가 딱딱해지는 골경화가 일어나거나 뼈의 가장자리에 골극이라고 하는 가시와 같은 돌기가 생깁니다.이것이 더 자극이 되어 통증이나 염증이 심해져서 보행이 곤란하게 됩니다.

 

 


변형성 슬관절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란? 

 

변형성 슬관절증은 연령과 성별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만, 그 밖에도 생활 습관이나 직업, 체질 등도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주된 요인으로서 다음의 6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관절의 노화
노화에 따라 무릎 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근력이 저하됨으로써 체중을 받는 부분이 불안정해지고 관절 안쪽에 부담이 집중됩니다.그 결과 부담이 집중되어 있는 부분의 연골 마모가 진행되어 관절의 매끄러운 움직임이 저해되기 때문에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2.비만
체중이 증가하면 그만큼 무릎에 부담이 커지고 관절 연골의 마모를 진행시켜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집니다.실제로 비만인 사람은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무릎 안쪽에서 연골이 닳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 50세 이상 여성
변형성 슬관절 질환은 압도적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일반적으로는 50대부터 무릎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나이가 듦에 따라 발병하는 사람의 비율이 증가합니다.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은 갱년기 이후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는 것입니다.

 



에스트로겐은 뼈와 연골, 근육을 아주 튼튼하게 유지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따라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골다공증에 걸려 쉽게 골절될 수 있습니다.관절에 접하고 있는 뼈가 뻐근해지면 당연히 관절 연골도 손상되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근력도 약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무릎관절을 지탱하는 힘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은 무릎 관절을 다치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체중이 늘어나면 무릎에 대한 부담도 커지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4.오다리
양발을 모으고 섰을 때, 무릎 사이에 손가락 2개분 이상의 틈이 있으면 O각이라고 불리며 한국인에게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이것도 변형성 슬관절증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O다리는 무릎 안쪽에 체중이 더 많이 나가기 때문에 관절 연골 안쪽이 쉽게 닳을 수 있습니다.이것에 취했습니다O다리가 심해지는 거죠.

5.무릎에 무리가 가는 직종
운송업, 농사, 토목작업,노가다,택배 상하차 등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장기간 하고 있거나 웅크리는 자세가 많은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무릎에 부하가 크기 때문에 변형성 슬관절증이 발병하는 발단이 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6.과거의 무릎 손상
심한 스포츠나 전도 등으로 인한 반달판 손상이나 인대 손상 등으로 무릎 관절을 다친 경우도 변형성 슬관절증의 원인이 됩니다.젊었을 때 반달판이나 인대를 다치면, 그 때는 나아도 중년 이후에 무릎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화농성 슬관절염 등의 염증 질환, 골괴사, 신경 질환이나 호르몬 계통의 질병으로 관절 파괴가 일어난 경우에도 변형성 슬관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년이 되어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면 많은 경우 나이 탓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 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국 만큼 보험이나 치료가 뛰어난 나라가 없습니다. 그 점을 잘이용해서 케어하셔야 합니다.  무릎 통증을 참거나 내버려 두면 서서히 생활에 불편한 것이 생겨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될 우려가 있으니, 걱정되신다면 빨리 가까운 관절이나 신경전문 병원에 검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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