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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가려움을 케어하자

 

자꾸 귀나 얼굴을 긁는다거나 앞다리를 언제까지나 할짝할짝 핥거나 기둥이나 가구에 등을 문지른다….그런 반려견의 행동이 신경이 쓰인 적은 없습니까? 몸을 좀 긁는 정도라면 인간에게도 흔한 일입니다.그러나, 개가 언제까지나 같은 부위를 계속 긁거나 명백히 신경 쓰거나 하고 있다면 요주의. 질병의 전조이거나 개로부터의 중요한 메시지일 수도. 그래서, 애완견의 가려움증이 60퍼이상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합시다.

증상은 언제부터 시작되나?
인간의 경우 소아천식(천식)이나 어린이의 식품 알레르기 등 어릴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개인차는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증상이 쉽게 풀릴 수도 있습니다.개의 경우는 어떨까요?

생후 반년에서 1년 만에 증상이 나타나 서서히 진행돼 3세 무렵까지 현저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려움증과의 교제가 긴 개라면 1세 미만부터 12세 무렵까지는 증상이 지속되는 인상입니다.악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빠른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는 어떻게 판단하나?
어릴 때부터 귀를 가려워하는 개가 있는데 사실 귀 가려움이 알레르기의 징후인 경우가 많아요.개의 귀 질환은 대부분 외이염이지만, 이것도 알레르기성인 경우가 많다.만약 강아지가 자꾸 귀를 긁는다면 알레르기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확인 방법
개는 말을 할 수 없어 가려운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하기 어렵다.가려움을 억제하는 약을 며칠 동안 줘 보고 상태를 지켜봅니다.그래서 가려워하는 횟수가 줄어든다면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다.가라앉지 않는다면 다른 가능성을 찾겠습니다.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귀와 눈 주위, 겨드랑이, 사지 끝, 가랑이 등이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반면 벼룩 알레르기의 경우 등에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원인은 무엇인가?
식품 알레르기는 말 그대로 음식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그 외의 알레르기로는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불리는 환경 요인(꽃가루나 집 먼지 등)인 것이 많네요.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개에게도 재채기나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으로 인한 알레르기가 신경 쓰이는 경우 산책 때 옷을 입히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편 식품 알레르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갑자기 발병할 수 있으므로 요주의. 얼마 전까지 평소 먹던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오랫동안 알레르겐을 계속 섭취하다 허용량을 넘어 몸이 과잉 반응하기 때문에 노견이라도 생길 수 있는 겁니다.

알레르기 발생하기 쉬운 견종은?
알레르기가 발병하기 쉬운 견종이라는 것도 있습니다.시바견과 토이푸들, 치와와, 퍼그, 프렌치 불독, 골든 리트리버,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시즈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이외의 '가려운' 질병
 

기생충에 의한 것
벼룩이나 진드기와 같은 기생충이 개 가려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기생충은 산책 중에 개의 몸에 붙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도 에티켓을 위해서도 구충약을 섭취 하며 청결을 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려움을 일으키는 대략적인 기생충을 구제할 수 있는 약도 있어 기생충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시험적 구충을 하여 개선 여부를 판별하여 원인을 찾습니다.

애완견의 피부 감염증

농피증
개의 피부에 상주하는 포도상구균이 평소 이상으로 증식해 버려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개의 땀샘은 육구 주변으로만 여겨지지만 사실 체표에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중성에서 약알칼리성이라 불리는 pH를 유지하며 세균의 과도한 증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다한증이라는 게 있는데 체표에서 땀이 과다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면 균형이 깨져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져 이런 질병이 발생합니다.

 



말라세티야
이쪽도 피부에 상주하는 곰팡이의 일종이 증식함으로써 일어나는 질병입니다.견종에 따른 특성이 있으며, 코커 스패니얼이나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씨즈에 많은 것 같습니다.

지루증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됨으로써 야기되어 여름철 등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 질병입니다.털이 기름지고 끈적끈적하고 체취가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알레르기와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도. 가려움증 방지 투약이나 샴푸 횟수를 많이 하는 등의 케어로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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