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통증'에 해당되는 글 1건

지속되는 요통, 그 원인은 요로결석

소변에서 뭔가 반짝이는게 나왔다.. 친구와 놀러가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결석이 나왔다고 한다. 으악
여러분은 요로결석에 대해서 아십니까? 요로결석의 전형적인 증상이 요통입니다.결석에 의해 신장 주변에 통증이 생기게 되어 요통이 생기게 됩니다.한편, 결석이 생긴 것으로 인해 허리 관절과 근육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평소 같으면 생각할 수 없습니다.

허리의 이상이 없고 요통이 생기면 결석을 의심
우선 정형외과 등에서 진찰을 받고, 허리의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그 다음에는 생각하는 순서입니다만, 요통 외에 빈뇨 및 요도의 통증이나 혈뇨 등이 있으면, 비뇨기과로 직행해 주십시오. 요로결석 확률이 매우 엄청 높다고 합니다.

정형 외과에서 요로결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는 없는 것입니까?
결석을 의심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죠.초음파나 X선, CT 등으로 요관 부근 검사를 하면 결석의 유무는 판명할 수 있습니다.이 단계를 밟지 않고 진통제나 찜질 등의 처방으로 끝나면 근본 해결은 되지 않지요.

이것은 확실한 요로결석 증상
만일 근육과 뼈가 관계하고 있는 요통이라고 합니다면 움직임이나 포즈와 연동하고 있을 것입니다.그렇지 않고, 어느 방향을 향해도 어떤 포즈를 취해도 요통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는 결석을 의심합니다.또한 등쪽 갈비뼈 아래, 즉 신장이 있는 부분을 톡톡 두드려보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결석일지도 모릅니다.통증이 좌우 한쪽에만 있는 경우도 결석 특유의 사인입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결석이 5mm 이하이면 자연적으로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합니다.5mm 이상에서 자연 배출이 안 된다면 몸 밖에서 충격파를 주어 부술수 있습니다.이 경우에도 결국 자연 배출에 기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요도에서 내시경을 삽입하여 레이저로 쪼개어 꺼내는 등의 수술을 하는가입니다.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는 경우, 결석이 나왔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는 자기 확인이 되는 것입니까?
결석은 몇 mm 정도로 작은 것이 많기 때문에 평소대로 소변을 보다 놓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요로결석이 의심이 된다면 최근에는 코시국으로 인해 마스크가 넘쳐나니 다쓴 마스크나, 거즈 등으로 소변을 통과하여 결석이 잡히면 꼭 그것을 가지고 진찰을 받으십시오. 식사 내용의 편중 등 결석의 원인을 판명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재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배출하다가 요도에 상처를 입는것은 아닌가?
의사선생님 말로는 결석이 나올 때에 입은 상처의 수준이라면 거기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석의 크기에 비례해서 통증이 다르니, 그래도 배출 후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된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결석 예방법

결석은 식생활의 결과라고 생각해 봅시다. 그렇기 때문에 식생활을 개선하지 않는 한 높은 확률로 재발이 되는 것입니다.특히 주의할 점으로 우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보통 하루 2L 정도의 수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요로결석에는 칼슘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히려 '결석이 생기기 쉽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최근에는 칼슘이 오히려 결석생성에 방해 한다는 연구보고로부터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맥주는 요로결석의 천적?
맥주를 마시면 요산 수치가 올라간다고 자주 듣겠지만, 그 요산은 결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또한, 음주로 인한 탈수를 일으켜 옥살산과 칼슘이 연결되는 결석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좋습니다. 소주도 물론, 알코올이 체내의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음식 내용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직접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소주나 맥주나, 술마실때 짠거많이 먹으면 안좋다구 하네요

한국인이나 중국인 일본인 같은 동아시아인 같은 경우에는 13명당 1명 꼴로, 요로결석이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요로결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몇분들 보이십니다. 근데 살펴보면 대부분.. 술을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자중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