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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DM 차단, 숨김 워드 기능 도입 예정

인스타그램이 사용자를 비방하는 것으로부터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원치 않는 코멘트나 다이렉트 메세지(DM)를 막는 억제기능이나, 비방 중상을 포함한 다이렉트 메세지를 분류할 수 있는 숨김 워드기능을 8월말까지 전세계에서 도입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엔서로 부터 각종 비방이나 악플을 많이 달고 있습니다. 사회가 공인에 대한 도덕적인 책임을 요구하는것은 맞지만, 무차별적인 비방과 과도한 비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억제 기능은 비방 중상 코멘트나 다이렉트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는, 혹은 그러한 상황이 예상되는 이용자를 보호하는 기능입니다.자신을 팔로우 하고 있지 않은 어카운트나, 최근 팔로우 한지 얼마 안된 어카운트로부터 오는 코멘트를 일시적으로 숨길 수 있는 것 외에 도착한 DM을 리퀘스트의 폴더에 자동으로 분류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DM에서의 비방중상 대책으로 도입하는 숨김 워드기능은, 켜면 중상적인 단어나 프레이즈, 그림문자를 포함한 요청은 자동적으로 숨김의 폴더로 분류되어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한 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이 기능은 스팸 등의 가능성이 높은 DM 리퀘스트에도 적용됩니다.

이번 신기능은, 크리에이터나 저명인등으로부터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돌연 코멘트나 DM의 요청이 쇄도하는 일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소리를 받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인스타그램 조사에 따르면 저명인사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 대부분은 실제로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거나 팔로우한 지 얼마 안 된 이용자가 분위기 좋게 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팔로워 수가 많은 어카운트에는 신기능의 이용을 재촉하는 메시지를 표시해, 이용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