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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넘버원을 노리는 아시아 넘버원?

 

 

최근에 가장 뜨거운 복서가 있다. 일본인 복서인 이노우에 나오야이다. 한국계 복서 소식은 종종 들려오지만 한국인 복서 소식은 잘 없다. 그 보다 한국은 복싱보다 UFC와 같은 MMA가 더 인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일본에서는 외모로도 실력으로도 뜨거운 화재를 불러오고 있는 이노우에 나오야, 플레이 스타일 만큼 화끈하여 많은 복싱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노우에 나오야 프로필

이름 이노우에 나오야(井上尚弥)
생일 1993년 4월 10일 (29세, 한국나이 30세)
출생지 일본, 가나가와현
혈액형 A형
플레이타입 오소독스
별명 몬스터
신장 165cm

 

2012년 7월 프로 전향.일본 최연소 타이틀

6번째 경기에서 세계 왕좌(WBC 세계 라이트 플라이급) 등극

14년 12월에 WBO 세계 슈퍼 플라이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해,

사상 최연소 나이로의 8번째 경기에서 2계급 제패.

18년 5월에 WBA 세계 밴텀급 왕좌를 획득해

일본 내에서 16전째에 3체급 제패.

9년 5월에 WBA, IBF 세계 밴텀급 왕자로.같은 해 11월 WBSS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

2022년 6월에 WBC 밴텀급 왕좌를 획득해,

일본인 최초의 3 단체 통일에 성공했다.

 

 

초등학교 일학년에 복싱을 시작하여 입문하게 된다, 그 이후 복싱의 매력에 빠진 이노우에 나오야는
고등학교 1학년에 인터하이·전국체전·국대선발의 삼관왕 타이틀을 획득. 이미 될성 부른 떡잎은 알아본다고 했는가 계속되는 연전에 승리를 거듭해, 고교생으로 아마추어 복싱 사상 최초의 7개의 타이틀을 획득 하였다.

아마추어 에서 프로 복서로 전향 후는 3연승 후 4전째에 타이틀 매치로 일본 왕좌에 등극하게 된다. 그 후 각종 복싱 3관 통합 타이틀 획득 2022년 에는
올해 세계 복싱계에서 연간 MVP를 획득했다.

23전 23승 20KO KO률이 무려 86퍼나 된다. 앞으로도 얼마나 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된다.

 

이노우에 나오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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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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