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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treau

 

영어로만 봤을때 저는 처음 코인트뤄 라고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술의 정확한 명칭은 쿠앵트로로 프랑스 지방의 향주의 일종입니다. 오렌지 껍질을 베이스로 한 향주인데 도수가 무려 40도가 넘습니다. 안동소주와 비슷비슷하네요  170년 이상 많은 사람들이 즐겨온 프리미엄 오렌지 향의 리큐어입니다. 이 요리법은 1875년에 Edouard Cointreau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고 그 이후로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술을 개발한 자의 이름을 유래했다고 합니다.

 

쿠앵트로는 밝고 톡 쏘는 오렌지 맛으로 유명하며, 약간의 향신료와 함께 달콤하고 쓴 오렌지 껍질의 노트가 있습니다. 감귤과 꽃향기가 조화를 이루고 술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 등 향이 복잡합니다. 입천장에서, 코인트뢰는 부드럽고 비단결이며, 풍부하고 통통한 입에 여운이 길고 오래 지속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칵테일 레시피로 쓰이며, 스트레이트로 먹어도 되긴하지만 왠만하면 섞어서 드시길 권장한다. 원래 이런 상큼한 시트러스류는 온더락이나 하이볼 재료로 최고긴합니다. 주로 같은 상큼한 계열의 칵테일인 코스모폴리탄이나 사이드카에 많이 사용되는 리큐어라고 합니다.

 

상세 정보

 

알코올 함량

부피 기준으로 40%(ABV)입니다.
재료

주요 재료는 달콤하고 쓴 오렌지 껍질, 알코올, 물, 그리고 설탕입니다.
색상

모든 증류주가 그렇듯 맑고 투명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앵트로는 밝고 톡 쏘는 오렌지 맛과 함께 달콤하고 쓴 오렌지 껍질의 노트, 약간의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습니다. 한국의 젊은 남녀들이 좋아할만한 맛이긴 함.. 개취
포장

동전은 일반적으로 독특한 마개가 있는 사각형 모양의 유리병에 판매됩니다. 병 크기는 다양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700ml와 1리터 크기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쿠앵트로는 유통기한이 길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수년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쿠앵트로 레시피

마르가리타

 

마르가리타

  • 데킬라 2온스
  • 쿠앵트로 1온스
  • 신선한 라임 주스 1온스
  • 칵테일잔에 두르기 위한 소금(옵션)

원한다면 차가운 유리잔에 소금을 둘러줍니다.얼음이 가득 찬 셰이커에 데킬라, 쿠앵트로, 라임 주스를 섞으세요. 끝입니다.

코스모 폴리탄



코스모폴리탄

  • 보드카 1.5온스
  • 쿠앵트로 1온스
  • 신선한 라임 주스 0.5온스
  • 크랜베리 주스 1온스
  • 고명용 오렌지 껍질

쉐이커에 얼음을 채우고 보드카, 코인트로, 라임 주스, 크랜베리 주스를 넣고 세차게 흔든 다음 가니쉬로 라임이나 오렌지를 장식해서 드세용


사이드카

  • 코냑 또는 브랜디 2온스
  • 쿠앵트로 1온스
  • 신선한 레몬 주스 0.5~1온스 (개취)
  • 칵테일잔에 두르기 위한 설탕(옵션)

똑같습니다. 다 한꺼번에 넣고 섞어서 맛있게 드세요 레몬주스는 취향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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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무트

 

스위트 베르무트는 맛 와인 혹은 아로마타이즈드 와인이라고도 불리며, 알코올 도수는 15~16도입니다. 스위트 베르무트는는 로소라고 불리는 레드 와인 베이스의 것과 비안코로 명명된 화이트 와인을 사용한 것의 2종류로 나뉜다.

스위트 베르무트 로소는 단맛과 쓴 맛이 강하고 허브와 향신료의 향기를 즐길 수있는 종류입니다. 한편 비안코는 허브와 쓴 맛이 겸손하고, 화이트 와인의 풍미가 하는 종류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칵테일에 많이 쓰는 술의 종류기도 하다. 한국 보다는 유럽이 원산지다 보니 지역에서 많이 찾는 술이라고 한다.


베르무트의 종류 스위트 드라이의 차이


베르무트는 크게 2종류로 구분되지만, 스위트 베르무트는는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지방산의 것이 유명하고 맛은 단맛입니다. 하나의 드라이 베르무트는 포도주 답게  주로 프랑스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맛은 매운 맛으로 선명하게 버릇이 없습니다. 스위트 베르무트는 음료로 즐길 수 있지만, 드라이 베르모트는 요리의 레시피 사용되는 경우도 많은 종류입니다.

 

베르무트는 18세기 후반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유래되었다. 그것은 안토니오 베네데토 카르파노라는 약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는데, 그는 쑥과 다른 식물로 맛을 낸 강화 포도주를 만들었다. 이 음료는 이탈리아에서 인기를 끌었고 곧 유럽과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달콤한 베르무트는 칵테일의 인기 있는 재료가 되었다. 단맛과 쓴맛을 동시에 내기 위해 위스키나 진과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았고, 칵테일 속 다른 재료들의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됐다.

 



포도주 + 허브 + 향신료의 조합
스위트 베르무트는 기본 와인에 다양한 허브, 향신료, 식물을 첨가하여 만들어진다. 와인은 알코올 함량을 증가시키고 맛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추가 알코올(일반적으로 브랜디 또는 중성 곡물 증류주)로 강화된다.

스위트 베르무트의 정확한 조리법은 생산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재료는 웜우드, 캐모마일, 계피, 정향, 오렌지 껍질을 포함한다. 일부 생산자들은 또한 젠티안 뿌리나 샤프란과 같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더 첨가한다.재료가 와인에 첨가된 후, 맛을 더하기 위해 혼합물을 몇 주 동안 담가둔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여과되고 병에 담겨서 판매가 된다.

 

베르무트를 사용한 칵테일 레시피

 

마티니: 드라이 진(2온스), 스위트 베르무트(1온스), 비터(1온스) 로 만든 칵테일로, 비터는 독한것을 좋아하면 취향으로 넣고 아니면 일반적으로 체리를 곁들인다. 

블러드 앤 샌드: 위스키(0.5온스), 스위트 베르무트(0.5온스),오렌지 쥬스(0.5온스), 체리 브랜디(0.5온스)로 만든 칵테일로, 일반적으로 오렌지 껍질을 장식으로 얹어서 판매되는 말 그대로 적색과 황색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술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맛있음

아메리카노 : 진짜 아메리카노가 떳다.. 한국산 가짜 아메리카노.. 저리가라 조합법은  스위트 베르무트 (1온스) 비터 (1온스), 소다(1온스)를 섞어서 조합한다. 외국에서는 베르무트를 먹는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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