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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떡국이나 명절에 떡을 먹는 이 맘때 즈음이면 기도가 막혀서 119를 찾는 사람이 꽤나 많다고 한다. 의식이 있고 말을 할 수없는 질식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것을 해야될까요? 흔히들 많이하시는 하임리히(Heimrich) 법입니다. 흉부압박을 통해 그 사람의 폐에서 공기를 밀어 내고 강제로 기침하게 합니다. 기침에 의한 힘은 목에 걸린 물체를 기도 밖으로 옮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국에서는 해병대 장병이 자랑스럽게도 역에서 사탕에 의해 기도가 막힌 일반인을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해서 착한 일을 하여 뉴스에도 나오기도 하고 미국 유명한 랩퍼 트레비스 스캇에 노래 가사에서도 하임리히가 나오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CPR, 하임리히법 2개만 알고 있어도 주변에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 하임리히법을 적용해야 되나요?

- 억지로 기침이 안되는 사람

- 얼굴이 푸른 빛 혹은 붉은빛이 도는 사람

- 숨을 쉬는데 쌕쌕, 씩씩 등 호흡이 이상한 사람

- 호흡곤란 및 목구멍을 만지는 사람

하임리히법을 시행하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당사자에게 질식하고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그가 고개를 끄덕이면 말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상대방이 말을 할 수 없으면 119에 전화하십시오. 그런 다음 도움이 도착할 때까지 사람에 대해 하임리히 기법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말할 수 있다면 이것은 그의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혔 음을 의미합니다. 그 사람에게기도에서 물체를 밀어 내고 기침을하도록하십시오.

하임리히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1. 한 손으로 주먹을 쥔다. 배꼽과 갈비뼈의 가장 낮은 부분 사이에 주먹의 엄지 쪽을 놓습니다. 갈비뼈에 주먹을 대지 마십시오.
2. 다른 손을 주먹에 대십시오. 빠르게 안쪽과 위쪽으로 밀어서 복부에 주먹을 누릅니다. 물체를 뱉어 낼 수있을 때까지 빠른 누르기를 반복하십시오.
3. 물체를 꺼낼 수 없다면 단단하고 평평한 표면 위에 상복부를 누르십시오. 의자 뒷면, 테이블 옆 또는 현관 난간이 작동 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비우기 위해 표면을 세게 빠르게 밀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숙지하시면 조금 더 원활하게 이해가 가능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