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 is Good
이제 집에 1인 1가구 에어프라이어가 보급된 만큼 집에서도 간단하게 냉동튀김을 구매해서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도 업소용 소스를 찾으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퇴근 후 감자튀김에 치즈소스 에 맥주 한잔씩 하는데 최고입니다. 집에서 소스를 만드는 것 보단 시판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가게도 있고, 게다가 시판 소스에 간장이나 향신료를 배합하거나 몇 종류의 소스를 블렌딩하는 가게도 있는 것 같습니다.굳이 공통성을 높인다면 '우스터 소스'를 기반으로 한 가게가 많다는 점이겠죠.
추천하는 소스
우스터소스
우스터 소스
우스터 소스'는 영국 우스터셔 지방에서 태어난 소스로 과일과 채소, 향신료를 숙성시킨 것입니다.격)에서는 점도(걸쭉한 정도)를 정의함으로써 '중농 소스' 등과 구별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특히 일식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스테이크소스의 베이스는 우스터소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돈까스나 돈카츠 등에 잘 어울리는 소스
원래 '우스터 소스류'는 채소나 과실 유래의 조림즙이나 퓨레에 설탕류, 소금, 식초, 향신료 등을 첨가하여 조정한 것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그 중에는 숙성·농축하거나 전분 등을 첨가한 것도 있습니다.그 중 돈까스 소스는 우스터 소스의 10배의 점도로 정의되어 있습니다.양념으로는 매콤한 부분은 눌러 단맛을 낸 상품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돈가스를 먹을 때는 이 걸쭉한 소스에 겨자나 레몬을 곁들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새우나 양파 해산물에는 타르타르 소스
예전에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1주일에 5일정도로 먹을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역시 새우하면 타르타르소스.몸체 부분의 껍질이 제거된 경우는 많지만 머리를 포함해 생전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튀긴다는 점에서 튀김 중에서도 유난히 이채롭다.그 새우튀김에 어울리는 거 하면 역시 '타르타르 소스'죠.
타르타르 소스란
타르타르'라는 명칭은 아시아의 유목민 타타르족에서 따왔다고 합니다(여러 설이 있습니다).타르타르 소스는 노른자, 식초, 소금, 샐러드유를 섞은 것에 (소위 마요네즈), 더 다진 양파, 파슬리, 피클, 삶은 달걀, 케퍼(유럽의 향미 야채) 등을 섞은 것입니다.
청양마요 소스
최근 각종 과자나 튀김 요리에 자주나오는 청양마요.. 매콤 하면서도 고소한 그 맛이 한국인에 입맛에 최고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저 같은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며, 개인적으로 매운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금상첨화인것 같다. 불닭발이나 낚지, 쭈꾸미 볶음, 오징어 볶음 등에 잘 어울린다.
소스는 좋아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튀김에는 각각에 맞는 소스와 조미료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만, 미각과 음식 문화는 각각의 사람마다 다릅니다.가라아게에는 타르타르 소스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새우튀김에는 케첩이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는 이렇게 많은 소스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 뿌리는 것이 가장 맛있는 먹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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