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인가? 개봉 후와 개봉전의 차이는

화장품의 유통기한

 

"적절한 보존 조건 하에서 3년 이내에 성상 및 품질이 변할 우려가 있는 화장품은 사용기한을 표시해야 한다. 단, 성상 및 품질이 안정된 화장품을 제외한다"

즉 화장품 의 사용 기한은, 미개봉 상태로 3년간 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조 후 3년을 넘어 품질이 안정된 화장품·의약부외품에 대해서는, 사용 기한을 기재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패키지나 용기에 사용기한의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3년간은 사용 가능하다는 인식이 됩니다.사용 기한이 만료된 화장품은 염증이나 피부 거칠기 등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개봉 후의 화장품의 사용 기한에 대해서는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준으로서는 약 3개월~1년간 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공기가 들어가 산화가 진행되어 성분이 변화하기 때문에 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빨리 다 사용하십시오.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사용 기한은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적절한 환경에서 보존한 경우에 한합니다. 보존 환경에 따라서는 미개봉으로 3년 이내라도 열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 기간

개봉 후 1년

개봉 전 1~3년 (화장품에 따라 다름, 화장품 제조일자 참고)

화장품이 저하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습니다.

• 색이 변하고 있다
• 텍스쳐가 바뀌고 있다
• 투명한 액체와 크림이 분리가 된다.
•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러한 상태가 화장품에 보이는 경우는 , 열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장품이 열화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외형이나 향기, 텍스처 등을 확인하고 이변을 느끼면 사용하지 않도록합시다.

화장품을 오래 잘 보관하는 법

 

직사광선을 피하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화장품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항상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에 두면 성분이 분해되거나 열화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품질 저하로 이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가나 차 안 등 햇빛이 닿는 장소는 피합시다

고온 다습한 장소에 두지 않는다

고온 다습한 장소에 놓으면 화장품 품질이 저하되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 온도 변화가 높은 장소, 습도가 높은 욕실 등에서 보관하는 것은 피해, 통풍이 좋은 시원한 장소에서 보관합시다.특히 30℃를 넘는 실내에 보관하면, 화장품은 열화하기 쉬워집니다. 여름에는 통풍이 좋고 고온이되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 두는 분도 있습니다만, 냉장가능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제품이나, 냉장고로 보관할 필요가 있는 것 이외는 상온에서의 보존으로 문제 없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출입할 때의 온도 변화에 의해 제품이 열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성분이 분리될 우려가 있어 안정성을 보증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뚜껑을  오래 열지 마라.
화장품은 공기에 닿으면 성분이 산화되어 열화되어 버립니다. 열화한 화장품은 생각한 것 같은 효과를 얻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 즉시 캡과 뚜껑을 단단히 닫으십시오.

 

또한 뚜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뚜껑의 홈 등이 더러워지면 닫히기 어려워 공기에 닿아 버리는 것으로 산화하는 원인이됩니다. 더러워지면 세세하게 닦아내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식합시다.

화장품을 가능한 한 맨손으로 만지지 마십시오.
화장품을 맨손으로 만지면 손에 붙어있는 잡균이 번식하는 원인이됩니다 .타입의 화장품은 손가락을 넣지 않고, 스파츌라 등을 사용합시다. 도구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냅니다.주걱이 없고, 부득이하게 맨손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사용하기 전에는 손을 씻고, 청결한 상태로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