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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얼리 어답터라는 단어를 알고 계신가요?

얼리 어답터는 Early(빠른) + adopter(사용자)의 합성어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습니다.


얼리어답터는 특정 회사나 기업의 제품 또는 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체험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

주거나 리뷰를 하는 사람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패션용어로 자주 쓰이는 트랜드 세터

(Trand Setter)가 있습니다. 얼리어답터의 반대말도 

있습니다. 바로 슬로우 어답터죠.


대표적인 예로 나이많이 드신 분들이 슬로우 어답터죠

저희 어머니만 봐도, 폴더폰만 계속 사용하시다가 

작년에서야 비로소 스마트폰으로 바꾸셨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카카오톡을 깔아드리고, 카메라 기능을

가르쳐 드렸는데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가끔씩

셀카찍어서 보내시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얼리어답터는 기업으로 부터 사전에

제품을 받아, 리뷰하는 형식으로 많이들 보이시더라구요

그 외에도, 신제품을 사용하면서 또 다른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중고로 팔고

다시 돈을 보태 신제품을 사용하는 얼리어답터도 있습니다.




얼리어답터들은 주로 IT제품, 가전제품,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우리 일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들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제조업에 있어, 얼리어답터는 인터넷에 

보편화로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얼리어답터는 소비자들 보다 우선적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야 되므로 기업과 소비자들

사이에 있는 중간 관리자 역할로 많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사용했을때 느낀점과 기능이

만족스러웠는지와 같은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구매하기에 적당한 것인지, 기업에게는 제품의

개선의 유 무를 알수있게 도와줍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IT제품이나 스마트기기와 같은

전문적인 리뷰 블로거들은 대부분 얼리어답터이며,

얼리어답터에 장점으로는 신제품을 누구보다 빨리 

체험 할 수 있으며, 기업에 원하는 것을 해줌으로써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받을수도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 얼리어답터로 사는 것은 꽤나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얼리어답터가 되보고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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