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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장 많은 인명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이

익사입니다. 여름과 물은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수 없는게

한국과 같은 4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나라에는 여름을

버티기는 더욱 힘들 것입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 지형상 3면이 바다로 둘려 쌓여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바다가 있는 곳으로 놀러갑니다.

바다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계곡이나 강, 워터파크 까지

다양하게 즐길수가 있죠


여름과 함께라면, 익숙한 필수템임 방수팩과 함께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적인 이름은 익사 방지 목걸이로 알려져있으며

제품의 이름은 Ploota(플루타)라고 합니다.


제품의 작동 방법은, 수동으로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거나

제품 내에 있는 센서가, 사람의 의식이 약 30초 정도

감지를 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실행이되어,내장되어 있는 

고무 튜브에 1회용 CO2 가스를 주입해, 고무튜브를 팽창

시켜 떠오르게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플루타는 제품이 물 속에서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어린아이용 부터 성인까지 사이즈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고무튜브 같은 경우는 터지거나 손상되지 않는 이상

재활용을 할 수 있으며, 1회용 CO2 카트리지를 교환하여

무제한 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략 70달러(우리나라돈 약 7만7천원)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에 비슷한 제품에는 팔찌가 있었는데, 팔찌로

나온 에어백은 수면 위로 얼굴을 올리기 힘든 점

위 제품인 플루타 같은 경우 목 베개 처럼 목 위를

수면 위로 드러나게 하기 때문에 호흡의 안정과 안전함이

더 좋습니다만 내년 부터는 이 제품을 끼고 다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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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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