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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NBA팬들이라면 다들 아실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우승팀인 클리블랜드의

주전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의 언해피 소식인데요


리그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

NBA파이널에 진출하여, 전년도 상대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나고 패하고 맙니다. 더 이상 팀에서

이룰 것이 없다고 느낀 어빙일까요? 르브론과의

불화설까지 나돌았습니다.



아직 여전히 건재한 클리블랜드의 BIG3인데요, 주전인

어빙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어빙은 팀내차지하는 

비중이 별로인듯, 클리블랜드에게 트레이드를 요구하였고

클리블랜드는 어빙의 가치를 생각해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빙의 트레이드를 요구한지, 한달이 다되어가지만

아직까지 별 다른 무브가 없습니다. 피닉스 선즈나

LA클리퍼스, 뉴욕 닉스 등에 연결되고 있었는데



어빙의 고향인 뉴욕 역시 괜찮은 선택이긴한데

닉스에서 내줄 카드는 포르징기스 뿐이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피닉스 같은 경우

벤더 + 블랫소 + 픽을 제시하는 것 외에는

별 다른 것이 없구요


어빙의 팬으로써 앞으로의 커리어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일어날지, 빨리 오프시즌이

마무리되어, 리그가 개막할때는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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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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