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홈그로운 제도, 소속팀 당 누가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이 바로 축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국의 EPL(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PL 경기는 대부분 경기가 만원일 정도로 엄청난 매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이 영국에 모여 실력을 뽐내며,

수 많은 명장들이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스터

시티가 강호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첼시가 우승했습니다.

EPL에는 대한민국 선수 손흥민 선수와 기성용 선수가 각 각

토트넘 핫스퍼,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 이청용 선수가 있긴하지만, 보기가 힘드네요

홈 그로운 제도는, 영국, 웨일즈 팀에서 21세 미만 선수가

3년 정도 팀내에서 훈련을 받아야지만 기준이 충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곧 18세 미만으로 바뀔수도 있기

때문에, 조건이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EPL은 홈 그로운(Home Grown) 제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 그로운 제도는, 자국 선수들을 키우기 위하여 소속팀

25인 명단에 8명을 유스출신으로 채우게 됩니다. 적어도

홈그로운 제도를 만족시킨 선수 9명이상으로 스쿼드를

채워야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외국 선수들이 차지하죠, 그 만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EPL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만큼 뛰어난 자국 선수의 몸 값을 천정부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영국에 대표하는 어린 스타라면, 아마도

마커스 래쉬포드, 도미닉 솔란케 정도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