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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터넷을 통하여 강원도 지역에 초등학교

교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에는 많은 교대생들이

그렇게 임용고시 이야기를 하더니만, 정작 자리가 많은데

가지 않으려고 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


최근에는 이야기가 불거지면서 확대채용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토록 강원도 지역을 꺼려하는 것일까

강원도에도 일단 큰 도시가 많다. 춘천, 원주, 강릉 등


어느 지역이나 가도 다 똑같다. 대부분 도시생활을 하면서

 시골로 가고 싶은 사람은 없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중 고등학교의 교사 인원을 채우는데는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출산율이 적어지면서 초등학생이 부족하다는

현실 또한, 부정할 수 없을것입니다. 시골 지역에는

그 만큼 교사를 하려는 사람이 부족하다고 한다.



최근에 조카에게 물어보았는데 초등학교 자기 반에는

15명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이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만큼 공무원 좋아하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최근에 서울시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채용인원을

늘리도록 했는데, 임용고시 통과 후 미발령 인원만

몇백명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이것들을 해결할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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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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