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플라잉 카, 스위치 블레이드

내년 봄, 여러분들에 새로운 희망을 찾게 해줄 드림카가 나옵니다.

예전에 자기부상열차 나왔을때만 해도 정말 신기하고, 그랬는데

한국에서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카가 수년 아래 시행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많은 미국 기업에서는 현재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연구 중인데요

그 중에서도, 키티호크와 스위치 블레이드가 눈에 띕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충격적이었던 것은 바로 이것, 세계 최초

플라잉 카인 스위치 블레이드(Switch Blade) 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위치 블레이드는 2인승 3륜 자동차로, 달리면 날개가 펼쳐지는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륙을 하려면 항공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면적이 좁아서 더 사용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차 운전 면허, 항공기 운전 면허가 모두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스위치 블레이드는 최대 13,000ft 상공을 날 수 있으며 최대 200마력

까지 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중에 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이중

점화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하며, 짐은 무거운 짐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하기 위해 대략 3가지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지역, 추운 지역, 표준 지역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스위치 블레이드에 연료 최대량은 114L라고 합니다.

지상에 차로 사용될 때는 경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비교적 연비가

괜찮아서 17km 정도의 연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공중에서는

시간당 34L 정도 사용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대략 3시간 정도

하늘을 날 수 있겠네요

가장 중요한 가격 정보입니다. 현재 스위치 블레이드의 예약 시중

판매가는 8만 5천 달러(한화 9천 300만원)와 12만 달러(1억 3천만원) 입니다. 아마도 옵션의 차이 유무인 것 같습니다.

대신, 미국에서는 이러한 제품들을 물건을 받아서직접 조립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제작사에서는 조립비로 2만 달러(2천100만원)정도 든다고 하며 예상 기간은 3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만화에서만 보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머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1호 플라잉 카 운전자가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