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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바로 오프 시즌이 아닐까 싶은데요,

2019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쓰리핏의 관심사냐, 공룡들의 반격이냐

말이 많았었는데요, 결국 워리어스의 핵심 주전 2명 이탈과 새가슴 라우리의

탈출 모드로 인하여, 랩터스의 우승이 확정되었습니다.

 

벌써 2주전 얘기네요, 시즌이 끝나면 경기도 없고 많은 NBA팬들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기를 기다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구방위대 골스 해체,

아직 끝나지 않은 슈퍼스타들의 FA계약, AD 트레이드, 2019 드래프트,새로운 슈퍼팀 결성들이

최근에 화제 인데요, 그 중에서도 AD 트레이드와 드래프트는 이미 완료 되었네요

 

 

세부 내용을 보면

미래 1라운드픽 3장(2019년 4라운드픽 포함), 론조 볼, 브랜드 잉그램, 조쉬 하트 <-> 앤써니 데이비스

 

뉴올 프론트의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미래 드래프트 픽 가치, 즉전감 유망주 3명

하지만, 그 만큼 꽉 막혀버린 레이커스의 샐러리캡은 감당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레이커스는 이로써 르브론 - AD - ? 새로운 빅3를 구축하기 위해서 슈퍼스타 동료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요, 뜬금없이 카와이의 레이커스행 루머도 퍼지기 시작했네요

 

그 외에도, 현재 남아 있는 슈퍼스타들로는 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카와이 레너드

아직 3명이 남아 있긴 합니다만, 그 외에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게, 지미 버틀러,

디안젤로 러셀, 클레이 탐슨 입니다.

 




 

최근에는 가장 화두가 되는게, 레너드의 토론토 잔류 혹은 LA 이적, 개인적으로는 

레이커스 보다는 클립스에서 1옵션으로 다른팀에서 백투백 우승하는 카와이가 

보고싶기도 합니다. 스퍼스 때 처음으로 르브론 수비 막는 것 보면서 감탄했었는데

어느새 르브론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 외에도 어빙은, 듀란트 혹은 버틀러와 함께 넷츠 & 브루클린 행 루머가 돌고 있구요

듀란트는 시즌 중에도 계속 되었던 뉴욕행열차, 클레이 탐슨 역시 골스 잔류 혹은 이적

개인적으로 스플래쉬 브라더스는 깨지지 말았으면 하네요, 쓰리핏을 못한건 아쉽지만

최근 5년간 3우승 2준우승이면 그들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5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버틀러 역시 많은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강력하게 연결되는건

마이애미와 휴스턴이 아닐까 싶네요. 마이애미는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질식 농구를

구사하는데 버틀러와 개인적으로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휴스턴 역시, 폴 - 하든 - 버틀러로 이루어지는 3각 편대를 구상하려고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휴스턴으로 가기에는 꽉 막혀버린 샐러리 때문에 힘들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에 잔류해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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