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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만화가

있다면, 바로 짱구는 못말려가 아닌데요

원작은 일본 만화로써, 크레용 신짱이 원제입니다.


한국에서도 짱구는 못말려가 방송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짱구

아빠 역을 맡은 성우였던 오세홍 성우분이

2015년 돌아가셨고, 현재 일본에서도



1992년 부터 2016년 까지 대략 24년 동안

크레용 신짱, 노하라 히로시(신형만) 역을

맡아오셨는데, 일본나이 55세 암으로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세간에는 예전 부터 투병

중인걸로 알려져있으며, 올해 들어 급속도로

악화 되면서 결국 4월 12일 하늘에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외에 대표작으로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나레이터 및 다양한 역할, 보노보노 너부리

강철의 연금술사 매스 휴즈 역 등이 있으며

각종 외화 더빙에 주인공으로 활약해왔습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로버트다우트 주니어 역을

대부분 소화했다고 합니다.


작년 까지도, 다양한 조연 역을 맡으며 성우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2000년대 중반

Air 에이전시라는 성우 기획사에 새롭게 시작하여

 대표 이사직에 올라, 많은 성우 지망생들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댓글로는 어릴때 부터 짱구를 봐온 많은

팬들이 추모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 내 마음속에 영원한 히로시, 잘가요"

"저에게는 변함 없이 히로시=케이지상 입니다"

"다른 작품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히로시인걸

아는데 너무 슬픕니다"


이로써, 한일 양쪽에 짱구 아버지 목소리는

더 이상 들을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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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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