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난시 원시의 차이, 아이의 눈 보호가 중요하다

TV나 PC, 스마트폰 등의 보급에 따라 나안 시력으로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사람이 증가

하고 있다.그러나 시력이 낮은 것 자체는 드물지 않게 됐지만 근시와 원시, 난시의 차이나 각각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근시 원시 난시 차이

이번에는 자주 질문을 받는 '근시, 원시, 난시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시, 원시

난시라는 말은 자주 듣다고 생각합니다만, 의외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은

것이 아닐까요.

눈이 지닌 '초점 맞추기'의 작용.

우선은 눈을 사용해 사물을 본다라고 하는 것의 구조를 설명합시다.눈을 카메라에 비유해서 

말씀드릴게요.눈에 들어오는 빛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각막과 수정체를 통해서 굴절

합니다. 굴절된 빛은, 눈 안쪽에 있는 망막에 닿아, 사물을 비춘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흐릿해지지 않도록 초점을 맞춥니다. 눈도, 마찬가지로 카메라와 

같이 핀트 조작을 실시합니다. 이것을 눈의 조절이라고 하며, 모양체라고 하는 곳을 수축시켜

수정체의 두께를 바꾸는 것으로, 핀트를 맞추고 있습니다.

눈의 조절을 할 수 없게 되면 핀트를 맞출 수 없게 됩니다.이 상태를 '노안' 이라고 하는 거죠.

근시는 유전적인 원인이 크다

눈의 조절을 실시하지 않아도 제대로 멀리 핀트를 맞출 수 있는 상태를 정시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조금 생소한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처음듣는 단어입니다.

그에 비해 근시는, 앞에는 핀트가 맞지만, 가까이는 보이지만, 먼곳이 희미해져 버리는 상태

입니다.

원시는 망막 뒤에 핀트가 맞아 버리기 때문에 안경으로 교정해 주지 않으면 가까운 곳도 먼 곳

도 둘다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근시, 원시가 발생 되는 큰 원인은 눈의 길이에 의한 것

이 많다고 합니다. 눈이 길면 근시가 되기 쉽고, 눈이 짧으면 원시가되기 쉬워집니다.

근시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것은 역시 근시 리스크가 눈의 길이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신장이 큰 경우, 아이의 신장도 커지게 되는 것이군요.그것과 마찬가지로 

부모의 눈이 길면 아이의 눈도 길어지게 됩니다.그렇게 하면 역시 근시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쪽 부모가 근시의 경우 아이가 근시가 될 위험은 5배입니다.부모 모두 근시의 경우 아이가 

근시가 될 위험은 5 배가 됩니다. 끝으로 난시란, 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의해서 핀트가 맞는

위치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사물이 상하 좌우로 겹쳐서 보여 버리는 상태입니다.

난시가 되는 원인은 각막의 굴절이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근시와 원시와 합병하는 경우가 많다

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시, 원시, 난시에 관해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통한 교정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굴절 

이상을 치료하는 외과적 치료도 있습니다.만약 어린이의 경우라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필요 없게 되는 치료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눈 같은 경우에는 부모가 잘 체크하여 안과를 

정기적 으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