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란 무엇인가요?

 

 

초음파(Ultrasonic Wave)란?

소음에 적용되는 초음파라는 용어는 가청음 주파수(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 이상의 것을 말하며 명목상 2만 Hz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 의료용 진단 초음파 스캔에 사용되는 주파수는 10MHz 이상까지 확장되어서 사용 된다.

 

 

 

20-100kHz 범위의 소리는 일반적으로 박쥐, 돌고래, 그리고 다른 종들에 의한 의사소통과 항해에 사용된다. 1-20 MHz 범위에서 훨씬 더 높은 주파수가 의료용 초음파에 사용된다. 그러한 소리는 초음파 변환기에 의해 만들어진다. 다양한 의료 진단 애플리케이션은 내부 장기 및 구조물에 대한 거리와 그러한 구조물의 이동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반사음의 에코 시간과 도플러 이동을 모두 사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심초음파인데, 심장의 작용에 대한 움직이는 영상이 잘못된 색상으로 영상 형태로 생성되어 혈류 및 심장판막 이동 속도와 방향을 나타낸다. 몸 표면 근처의 초음파 영상 촬영은 1밀리미터 미만의 해상도를 낼 수 있다. 낮은 주파수를 사용해야 하므로 침투 깊이에 따라 분해능이 감소한다(조직 내 파동의 감쇠는 주파수 증가에 따라 상승한다). 긴 파장의 사용은 어떤 영상 공정의 최대 분해능이 영상 파장의 파장에 비례하기 때문에 낮은 분해능을 의미한다.

 

 

 

 

초음파의 종류?

 

초음파에는 크게 초음파 종파, 횡파 및 표면파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솔리드에는 두 가지 유형의 탄성파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하나는 종파 또는 밀도 파라고하는 파동의 전파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변위를 갖는 탄성파이고, 다른 하나는 가로 파라고하는 파동의 전파 방향을 수직 방향으로 변위시키는 전단파이다.

 

 

초음파의 사용용도

 

현재 초음파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초음파 용접이나 초음파 세척기, 초음파 융착 등 접합하는데에도 사용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센서라고 한다. 초음파 센서는 장치는 물체를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는 병원에서 초음파 영상촬영이나 초음파 촬영은 의학에서 자주 사용된다. 제품 및 구조물의 비파괴검사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결함을 검출하기 위해 초음파를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