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포르투갈 리그 도전, 포르티모넨세SC 임대이적

 

이승우의 포르투갈 리그 도전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전 신트라위던)와 데니스 포하(전 비토리아)가 포르티모넨세 보강으로 인하여 임대 이적을 하였다. 2월 1일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이승우는 한국나이로 23살이고 멀리 떨어져 있고 한국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이다.헬라스 베로나가 있는 이탈리아와 벨기에 신트루이덴에서 활약은 하였지만 주전 경쟁은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또 이번에는 포르투갈 리그 포르티모넨세SC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31경기 만에 2군 야마구치 레노파에게 빌려 9골을 넣은 뒤 일본에서 건너온 이리 카스틸호가 다시 한 번 떠오른다.국제 멤버로 활약해야 될텐데, 포르티모넨세는 브라질 선수가 선수단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만큼 브라질 테크니션을 상대로 이승우가 경쟁력을 펼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바르셀로나 - 헬라스 베로나 - 신트라위던을 거쳐서 맞이한 4번째 팀, 이번에도 경쟁은 수월하지 않은 편이다. 어딜가든 일본인 선수가 팀에있으니까 조금은 도움이 될까 싶다, 생각보다 일본인들이 유럽 팀에서 꽤나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포르티모넨세는 이미 활약했던 단신에 일본인 선수인 나카지마 쇼야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라는 팬들의 댓글도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