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도 동참한 아시안 차별 반대 응원

#STOPASIANHATE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며 분노와 동시에 강한 공분을 표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STOPASIANHATE

 

BTS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은 우리는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며 길을 가다가 이유 없이 욕설을 듣고 겉모습만 벗겨지곤 했습니다.게다가 아시아인이 아니면 영어를 할 수 있느냐는 말도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우리의 경험은 지금 당장 일어나고 있는 일에 비해 매우 미미하며 그때 경험한 것은 우리를 위축시키고 불빛을 빼앗았다며 더구나 인종차이가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와 폭력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표현할 수 없는 괴로움이라고 적었다.

그는 지금 일어나는 일은 아시아인으로서 우리의 정체성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며 사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어 우리는 결국 우리가 전달해야 할 메시지는 분명하다면서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폭력에 반대합니다.나와 당신 모두가 존중받을 권리입니다.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 해당 코멘트는 영어로 게재되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인근 시설에서 연달아 발생한 총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한국 정부가 확인한 결과 희생자 중에는 한국계인 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한국계인 중에서 총격으로 엄마를 잃어버린 두 아이의 싱글맘 가족에 대한 지원릴레이가 있었으며, 200만 달러가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짝짝짝

 

하지만, 어린나이에 엄마를 잃어 버린것들은 그 들이 자라면서 채워줄 수 없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