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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NBA 재개막 소식은 들려오지 않네요

그래도 각 팀 관계자들이 회의 결과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하긴 하는데, 그냥 이대로 시즌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하네요


오늘은 바로 2020 - 2021 NBA 시즌 주요

 FA 빅네임 급 자유계약 선수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대부분 빅맨들이 많은 것 같네요



1. 앤써니 데이비스





NBA 8년차


현 소속팀 : LA 레이커스

이번 시즌 포함 통산 평균 득점 24점 리바운드

 10.4개 어시스트 2.2개  스틸 1.4 블락 2.4




아마도 이번 시즌 FA 중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

일겁니다. 데뷔 시즌 당시부터 핫했죠, 갈매기가

떠난 자리를 자이언이 대체하긴 했지만, 데이비스

가 주는 존재감에 미치려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데이비스는 공수가 가장 완벽한 현 시대 4,5번

트위너 입니다. 자기보다 작은 수비수들도 잘 

막으며, 높은 타점과 슛거리, 그리고 긴 팔은

수비와 블락까지 가능합니다.


2. 더마 드로잔



NBA 11년차


현 소속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

이번 시즌 포함 통산 평균 득점 20점  리바운드 

4.4개 어시스트 3.6 스틸 1개


롱2 장인, 드로잔입니다. 토론토 프랜차이즈에서

버림받자마자, 토론토는 우승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 되고나서, 여전히 안정적인 스코어링을

보여주곤 있지만, 현 시대 트렌드에 맞는 3점

시도 갯수와 현저히 낮은 성공률은 마이너스


그래도 7시즌 이상 평균 20득점을 찍어주는

안정적인 에이스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와

같은 중요한 무대에서 새가슴이라는 것을

들키기도 하였지만, 이것을 이겨내는 증명이

필요한 단계이다. 스코어링이 약한 팀에서

아마 노려볼만 할 것 같다.


3. 브랜드 잉그램



 NBA 4년차


현 소속팀 : 뉴올리언즈 펠컨스

이번 시즌 포함 통산 평균 득점 16.2 리바운드 

5.1개 어시스트 3.2개 스틸 0.7개



포스트 케빈 듀란트, 듀란트와 비슷한 체형에

골 밑보다는 안정적인 미들레인지나 3점슛을 선호

하는 스몰 포워드, 점점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드래프트 2번 픽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은 그동안 가지고 있는 포텐셜이 

터지면서 평균 24득점 이상 진행중이었다. 3점슛

성공률도 40퍼에 근접 고효율적인 모습을 팀

내에서 보여주고 있다. 아마 맥스 계약을

맺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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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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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9-2020 NBA 개막전이 불과 두달정도 남았네요,

하지만 시간이 너무나도 안갑니다. 최근에는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된 슈퍼스타 러셀 웨스트브룩이 내한을 했었는데요


저도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갈수 없었던 이유는

Why Not?

저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던분은 웨스트브룩을 보러

신촌 까지 가긴 했었는데, 시간 아깝다고 하네요.

아무런 팬 서비스도 없었고 그냥 웨스트브룩 얼굴 본 것에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곧 NBA개막도 머지 않았습니다. 여러 관전

포인트가 있는데요 그 중 NBA 팬들의 가장 관심이 있는 것

만으로 크게 몇개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개막전 날짜는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이며

개막전은 LA 레이커스 VS LA 클리퍼스 LA 더비와 함께

토론토 랩퍼스 VS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입니다.





1. LA의 왕은 누가 될 것인가


LA 레이커스  앤써니 데이비스(3) 르브론 제임스(23)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2), 폴 조지(13) 


323 듀오, 213듀오 라고 합니다. 4명의 슈퍼스타들이

LA의 비상과 함께 왕좌를 다툴텐데요. 저의 선택은

클리퍼스 듀오가 조금 더 세보이긴 하네요


현재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 둘인 카와이와 폴 조지

둘의 조합이 너무나도 강력해 보입니다.

둘 역시 홈타운에서는 더욱더 빛날거라고 생각합니다.



2. 자이언 윌리엄스


올 해, 신인왕 순위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스 입니다. 

운동능력은 이미 최상급, 골 밑에서는 폭격기 처럼 휩쓸지만

섬머리그에서 보여준 자이언은 조금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그가 가진 재능은 특별할 것이며 앤드류 위긴스에

이어서 제 2의 르브론 제임스가 나타난 것인가 하는

많은 NBA팬들의 기대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은 제 2의 찰스 바클리가 될 거라고 예상하기도 하네요

체형과 플레이스타일, 그리고 타고난 힘 하나는 장사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가다듬어야될 곳이 많아 보이긴 합니다.



3.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순위


그 어느때 보다, 서부 컨퍼런스에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오리 무중입니다. 커탐그+러셀이 있는 골스

슈퍼스타 듀오를 품은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다시 뭉친 웨스트브룩과 하든, 휴스턴

로키 산맥의 지배자, 요키치의 덴버

 건재한 릴맥듀오와 너키치의 포틀랜드


그 외에도 많지만 정말로 누가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을지 모르겠습니다. 리그가 개막해야지 알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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